이슈 멕시코에서는 한 날에 두 명의 시장이 피살당했어
방랑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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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ljazeera.com/news/2024/4/20/two-mexican-mayoral-contenders-found-dead-on-same-day
멕시코에서 또 정치인들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터졌어, 이번에는 무려 두 명의 시장 후보가 하루에 죽었네
멕시코 북부 타마울리파스 주의 노에 라모스 페레티즈와 남부 오악사카 주의 알베르토 가르시아야
이번 사건으로 6월 2일 선거 전까지 살해된 후보자 수가 17명으로 늘었다고, 무서운 건 이런 사건들이 조직 범죄와 깊숙이 연관되어 있다는 거야.
라모스는 재선을 노리던 인물이었고, 칼에 찔려 쓰러진 채 발견되었어, 지역 신문에서는 피범벅된 시신 사진까지 실렸다고 하더라
그리고 가르시아는 실종 신고가 나간 지 하루 만에 숨진 채로 발견됐어, 이 사람의 아내도 현재 시장인데, 다행히 살아 있어서 발견됐다고
멕시코에서는 지역 정치인, 특히 시장 같은 위치를 놓고 마약 카르텔이 싸움을 벌이는 일이 잦아
이들은 지역 경찰을 통제하거나 돈을 뜯어내기 위해 암살을 시도하는 거야
이런 사태를 보면, 멕시코에서 정치인이 되려는 사람들은 정말 용감하다 싶어
방랑자A
JOHNWICK Bro 포함 3명이 추천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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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카르텔이 군대처럼 무장도 하고 무서운 동네지.. 😨 정말 강력하게 밀어붙이지 않으면 해결이 안될 것 같아
군경에 카르텔 조직원들이 있으니 뭐가 되겠어..ㅡㅜ
쥬드로
엘살바도르 부켈레 대통령이 갱단 쓸어버릴 때 인권단체들이 반대하고 비판하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커르텔이 인권단체들도 후원하고 조종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해
멕시코는 정말 무서운 지역인듯
여행가기 두려운곳 ㄷㄷ
여행가기 두려운곳 ㄷㄷ
톰하디
잘 알고 가면 좋은 곳도 많다지만.. 어자피 직항도 없는 먼거리라 갈일은 없을 것 같아 ㅎㅎ
정말 살벌한 도시야 ㄷㄷㄷ
JOHNWICK
약간 RPG나 판타지 세상인 것 같아;;; 보통 주인공들이 털어먹는게 영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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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칼에 찔려 죽고 가족은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
멕시코는 카르텔 때문에 나라가 기능을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