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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영토 문제 합의

방랑자A 방랑자A
1240 3 6
금지 규정 네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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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ljazeera.com/news/2024/4/19/armenia-and-azerbaijan-agree-on-historic-return-of-villages

 

아르메니아랑 아제르바이잔이 드디어 영토 문제에 대해 합의를 봤어

 

아제르바이잔이 평화 협정 조건으로 요구했던 네 개 마을을 아르메니아가 돌려주기로 했어

 

소련 붕괴 후 두 차례나 전쟁을 치르며 얼마나 싸웠는데, 이번 합의는 두 나라 모두에게 큰 이정표라며 분위기가 좋아

 

이번에 아르메니아 총리실에서 "이번 합의로 국경 확정과 보안 문제에서 위험이 줄어든다"고 하니까, 좀 더 평화로워질 기미가 보이는 거지

 

실제로 넘겨주는 건 '두 개 반' 마을이라는데, 아제르바이잔이 이미 일부를 통제하고 있었대

 

이 마을들은 텅 비어 있지만 전략적으로 중요해서, 아르메니아는 이번 합의가 꽤 큰 일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야

 

특히 이 마을들은 아르메니아에서 조지아로 통하는 주요 고속도로 근처에 있어서 무역이나 가스 공급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어

 

두 나라 부총리가 만나서 이런 합의를 진행했다고 하니, 상황이 좀 나아지길 바라. 러시아도 이 지역에서 영향력을 잃어가고 있는데, 이런 변화가 더 큰 영향을 미칠지 지켜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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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 전쟁이 계속되고 있고, 중동도 시끄러운 상황에서 - 세계적인 화약고로 불리는 코카서스에서는 의미 있는 합의가 나왔어

 

이 흐름이 전 세계의 평화무드에 영향을 주기를 바래!

방랑자A 방랑자A
10 Lv. 22411/25000EXP

Meet the Wanderer, a mythical werewolf with an unquenchable thirst for adventure. This emblem captures the essence of a lone traveler, a werewolf with its bindle thrown over its shoulder, embarking on a never-ending journey. With each step, it traverses through mystical forests and towering mountains, embodying the spirit of freedom and exploration. This emblem symbolizes the werewolf's quest for discovery, its silhouette against the backdrop of untamed landscapes serving as a beacon for those who dare to dream. It's a tribute to the untold stories woven into the fabric of folklore, inviting us to explore the unknown with courage and curio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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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그랜드슬래머 Bro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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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닌자 24.04.20. 11:26
아하 몰랐던 내용인데 알게되었네^^ 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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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작성자 24.04.20. 12:27
닌자
우리나라 뉴스에서는 다루지 않는 내용들이 많더라고. 세계 정세를 읽으려면 외국 뉴스를 봐야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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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JOHNWICK 24.04.20. 13:10
영토 합의했으면 됐네~~

이제 싸우지말고 잘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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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작성자 24.04.20. 13:12
JOHNWICK
러우 전쟁 때문에 아무래도 기름값도 오르고 시끄러운지 오래 되었지.. 이제는 평화가 오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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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그랜드슬래머 24.04.20. 16:02
저쪽이라도 조용해지니 다행이네
이란-이스라엘도 진정되어 가니 이제 러우전쟁만 끝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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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작성자 24.04.20. 16:10
그랜드슬래머
빨리 진정 되어서 사람들도 안죽고 기름값도 내리고 하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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