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에콰도르 새로운 법안 투표를 앞두고 있어: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을 따라가려는가?
금지 규정 | 네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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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ljazeera.com/economy/2024/4/19/ecuador-weighs-security-international-arbitration-in-latest-referendum
에콰도르에서 다가오는 주말 투표가 크게 관심을 끌고 있어
경찰 군사화부터, 경제와 관련된 문제, 마약 밀매나 살인 같은 범죄에 대한 처벌 강화까지 제안들이 참 다양해
대통령 노보아는 이 모든 제안에 찬성 투표를 독려하고 있지
그의 목표는 경제를 효율적으로 만들고 갱단 폭력을 줄이는 거야
하지만 이런 제안들이 인권이나 경제, 국가 안보에 미칠 영향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커
더군다나 이번 주민투표가 노보아의 정치적 야망을 높이려는 수단이 아니냐는 의심도 나오고 있어
그는 이번 주말 투표를 통해 사회적 지지를 얻어내려 하고 있고, 이는 결국 내년 대선을 염두에 둔 움직임으로 보여\
국내 주요 정치 그룹 중에선 원주민 국가연합(CONAIE)만이 모든 제안에 반대하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어
그들은 정부가 이 주민투표를 이용해 노보아의 정치적 목적을 실현하려 한다고 비판하고 있지
결국 이 투표가 단순히 현재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임시방편이 아니라, 지속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려는 시도로 보이긴 하지만, 많은 이들이 이번 투표가 실제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의문을 품고 있어
투표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간에, 에콰도르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건 확실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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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에콰도르 대통령의 행보가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을 벤치마킹하는 것으로 보여
실제로 그의 인기가 중남미에서 대중적으로 높기 때문에, 중남미 정치지도자들은 좋던 싫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지
사회 안정을 위한 약간(?)은 초법적인 조치.. 그리고 비트코인에 대한 이상하리만큼 열정적인 태도
중남미 나라들의 이런 변화의 몸부림은 단순히 지역적인 변화에서 끝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해
마치 비트코인이 탈중앙화로 전세계에 연결되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처럼
댓글 6
댓글 쓰기범죄률을 획기적으로 줄려서~
그래야 군대급은 범죄조직 소탕이 가능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