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이런것들 때문에 선생님에 대한 존경이 사라짐

근데 요새도 저런 선생님들이 있나..
요새 선생님들 잘못 저랬다간 완전 끝장 나던데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을하는 사람은 (특히 성격이 형성되는 어린이,청소년등)
인성검사를 필히 해야할거같네
가식적인 인성검사말고 몰카식으로라도..

나 역시도 어려서부터 선생이라는 직업에 대해 존경심을
오직 한 사람을 제외하곤 느껴보지 못했기 때문에 지섭 브로의 의견에 공감해.
어려서는 키도 작고 체격도 왜소했고 가난한 하급 공무원의 자식이다 보니 차림새도 변변찮아서
또래 친구들에게는 따돌림 받는 경우는 없었는데
오히려 선생들이라는 것들이 차별을 서슴치 않았지.
잡설이 길었네..ㅋㅋ
요즘은 정서적으로 공감하려는 선생들이 많이 적어졌다고 하고
오히려 뭐랄까 지식 전달자가 아닌 공유자 또는 서비스 제공자로서 선생들이 존재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라고 하더라고.
내 주변 일부의 의견이고 확인해보질 못했으니 사실인지는 모르겠어.

선생이란 직업을 단순히 지식만 전달하면 되는 줄 알거나, 단지 안정적인 직업으로 선택하려 한다면 다시 생각해봐야 함.
아이들의 인생을 좌지우지 할수 있는 사명감이 막중한 직업... 감당 할 자신 없으면 다른 직업 선택해야 함.

선생뿐이겠어

경찰도 소방도 그냥 직장이라는 생각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자부심이없어

요즘 학부모들이면 학교 찾아가서 선생 반죽여놓은텐데 깡이 좋네

나도 아이들 키우지만 좋은 선생님들이 많이 계시는데 간혹 저런 분들때문에 다른 분들이 피해를 입게되지.

변함이 없네

어릴때는 때리는 선생이 많았다면 요즘은 알게모르게 괴롭히는 선생들이 많아졌구나

요새 저런 선생님 장난 아니게 많지 누군가의 선생님이 아니라 그냥 저렇게 남한테.피해주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