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 바이낸스 US, 달러 입금 중단....

SEC 바이낸스에 이어 코인베이스도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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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는 바이낸스에 이어 코인베이스를 증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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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는 코인베이스가 거래를 제공하는 13개의 암호화폐를 증권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2019년부터 암호화폐를 통한 수익을 내면서 고객 보호를 위한 공시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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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바이낸스를 증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하고 바로 다음날 이루어졌습니다.

이에 코인베이스는 "대법원까지 가야 한다면 그것은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것이며 결국 코인베이스는 승소할 것"이라며 필요하다면 대법원까지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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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소식이 전해지며 당일 코인베이스의 주가는 12% 마감했으며 장중 최대 21%까지 하락하는 가운데 아크인베스트먼트의 3개 펀드는 419,324주를

사들였습니다.

바이낸스 US 달러 입출금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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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가 바이낸스를 제소로 인해 바이낸스US는 달러 입금을 중단하고 오는 13일부터는 출금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9일 바이낸스US는 "SEC의 공격적인 조사 대상이 됐다"라며 이메일 공지를 통해 해당 사실을 공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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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US는 고객과 플랫폼의 보호를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히며 "고객 자산에 대한 1:1 준비금은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SEC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들을 잇따라 기소하자 업계는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및 분석업체 메사리의 라이언 셀키스는 트위터를 통해 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에 대해 "겐슬러의 유일한 성과는 200억 달러 규모의 피해 양산이다. FTX, 그레이스케일 사태와 보이저, 제네시스 사태 등 모두 투자자 보호 실패로 인해 발생한 것이며 80억에서 40억 달러 규모의 피해가 각각 발생했다. 이는 겐슬러는 비열한 것이 아닌 무능한 것"이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또한 SEC와 또 다른 소송을 진행 중인 리플 측의 커뮤니티를 대변하는 변호사 존 디튼은 해당 사건을 두고 "내년에 있을 대선을 앞두고 암호화폐 산업 규제에 이목이 쏠리자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해당 기소에 정치적인 숨어있을 수 있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그는 개리 겐슬러와 상원 의원 엘리자베스 워렌 CBDC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를 지지하며 영향력을 확보하기 위해 암호화폐 거래소들을 타깃으로 삼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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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의 증권법 적용 기준과 명확한 규제 기준에 대해서는 침묵하는 SEC의 이런 무문별한 제소에 업계와 투자자들의 피해와 불만은 커져가고 있습니다.

                                                                                                                            - 원글 : 복숭아 네이버 블로그

바이낸스에이어 코베까지... 

오늘의 큰 하락장 이유중 가장 큰 이유가 이거때문인거같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