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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여름이라고 이런데 찾아가고 하는 브로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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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쥬드로 23.06.08. 18:21
아~ 추억의 알프스 스키장~ 여기 운영중일때 겨울도 겨울이지만 여름에 가면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었었지~
한 여름 인데도 긴팔 필수. 그립다..저기 좋은뎅..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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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3.06.08. 23:21
쥬드로
오... 여름엔 또 시원한 피서지로 유명했던 곳이었구나...
아.. 운영 잘 되어서 아직까지 있었으면 사람들 많이 찾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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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로 23.06.09. 09:19
로건
응 한여름 숙소에 에어컨 안틀어줘 안틀어도 너무 추워서ㅋㅋ 여름에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곳인뎅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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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Madlee 23.06.08. 19:34

딱봐도 유튜버들이 좋아하겠네 ㅋㅋ

 

거기다 강원도라서 여름에도 서늘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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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3.06.08. 23:22
Madlee
공포체험 유튜버들이 노릴 만한... 사진만 봐도 난 서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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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그랜드슬래머 23.06.08. 22:34
17년 넘게 폐허라니 관리가 아예 안되는 지경이네
저런 곳은 환경오염이 심한지 인간의 손이 안닿아서 괜찮은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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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3.06.08. 23:24
그랜드슬래머
방치하기에는 너무 아까워 보이는 땅인데...
이유가 있어서 그렇겠지만 잘 해결되어서 거듭났으면 좋겠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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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23.06.08. 23:56
근데 그 잘나가던곳이 왜 저모양이 됐는지 더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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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3.06.08. 23:59
JOHNWICK
사업적 분쟁이 있지 않았을까...?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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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섭유안 23.06.09. 11:36
저기 용평다음으로 개장한 남한 최북단 자연설 스키장인데
시설 노후되고 수도권에서 접근성과 시설 좋은 스키장들 생기면서 경영난 폐업으로 간걸로 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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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3.06.09. 12:29
지섭유안
아.. 역시.. 그런 이유가 있었구나... 스키장들도 많아지긴 했으니 경쟁이 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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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23.06.11. 13:36
워 고성에 이런곳이 있었구나..
진짜 땅도 건물도 너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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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3.06.11. 20:34
톰하디
잘 풀려서 좋은 장소로 거듭났으면 좋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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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23.06.20. 13:29
로건
그러니까 너무 아까운 곳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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