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공포 조장 마케팅 -

과유불급이란 말처럼 뭐든 과하면 탈이 난다.
하지만 이런 방송은 그런 과함의 상황을 말하면서 시청자로 하여금 마치 그걸 하면 안된다는 식으로 나온다.

TV보면서 밥 먹는 것도 멀티테스킹인데, 이런 걸로는 치매 걱정 안 해도 된다.
이 정도 했는데 치매 온다면, 그런 사람은 아무것도 안 해도 치매 올 사람이다.

저 방송 내용이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극한의 상황으로 공포를 조장해 마케팅하는 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동 시간대 다른 채널에서 치매 예방 영양제 팔고 있을 확률 매우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