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훈훈한 지하철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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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출근한다고 허겁지겁 뛰어서 들어오던 지하철 간신히 탐..
숨은 가프고 지하철은 만원이고... 가방도 앞으로 간신히 돌려매고.. 이래저래 갑갑한 상황...
숨이 너무 가파서 헥헥 대는데 하필 또 앞에 있는 사람이 여자..
변태 취급 받을까봐 얼굴 벌개지도록 숨도 제대로 못쉬었던 때가 생각나네.. ㅠ ㅠ
댓글 8
댓글 쓰기 닌자
변태 취급 받을까봐...지옥철의 경험이었음.. ㅋ
성별을 떠나서 위생과 상관없이 땀냄새 진한 사람들 있어
본인들도 엄청 스트레스일꺼야
나그네
그러게.. 특히 여름철에 만원 버스나 지하철..
겨땀도 식혀주고 참 착하네 ㅋㅋ
JOHNWICK
ㅋㅋㅋ 훈훈한~ ^^
ㅋㅋㅋ 개웃기네 냄새 반사!! 뭔지 알아서 너무 웃겨
톰하디
ㅋㅋㅋ 역시 쎈스있는 댓글들이 재미를 더 함...^^
ㅋㅋ 여자 앞에서 헥헥대면 무쟈게 부담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