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4살 된 조카 일주일 봐준 후기
JOHNW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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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의 고뇌와 절망이 느껴지는듯함 ㅎㅎㅎ
말티즈: 아쒜발 하얗게 불태웠는데 나만 힘들까
아이들: 야 저쉑이 잡아와 아직 말짱한데 ㅋㅋㅋ
댓글 14
댓글 쓰기 닌자
조카도 힘든데 지ㅅㄲ는 얼마나 힘들까 ㅋ
말은 산번뱉으면 그걸로 끝이죠
KO
다시는 조카봐준단말 안할듯 ㅋ
거기다 몸도 유연함... 먹고 돌아서면 배고프기 시작할 나이..ㅋㅋㅋ
로건
보더콜리나 비글을 붙여줘야 체력이 비슷할듯 ㅋ
ㅋㅋ나도 아들뻘 사촌동생들이 있었어서
주말에 가끔놀아주면..기가 다 빨렸던 기억이 있지..
톰하디
브로도 얼릉 장가가서 애낳아봐
하나도 안힘들어 ㅋㅋ
JOHNWICK
엌 ㅋㅋ사촌동생들과 놀아줄때 정말 힘겹던데!!일단 노는데 난 재미가 1도없으니까ㅠ
톰하디
사촌들이랑 지 ㅅㄲ랑은 다르지 ㅋㅋ
여기서 미치도록 벗어나고 싶지만 그럴수 없는 현실에 좌절하고있는 댕댕이가 왜이리 처량해보이지? ^^
나그네
말못하는 짐승이 젤루 불쌍하지 ㅎ
조카들을 봐도 이 나이부터 초딩까지는 그냥 무한 체력이더라고
그나마 딸은 낫지 아들이면 초죽음일거야
그랜드슬래머
맞어 아들둘인데 어릴적 진짜 힘들었다구 ㅋ
지금은 머 폰줕잡고있어서 좀 덜하지
ㅋㅋㅋ 다 맞는 말이라 오랜만에 웃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