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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GPT를 이용해 만든 사회 : 서로 상호작용하는 NPC들

로건 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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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 규정 네 정치&시사 글이 아닙니다

편리한 만큼 그에 대한 부작용도 우려스러워 각국에서는 벌써부터 이런 인공지능(AI)에 대한 경고의 목소리와 함께 규제에 대한 말이 나오고 있다. 분명 발전에 큰 역할을 할 AI이지만, 누가 다루느냐에 따라 공포의 도구도 될 수있다.

 

아래는 다행히 좋은 의도로 스탠퍼드 대학교와 구글에서 만들어 본 것..^^

이 결과가 또 어떤 방향으로 이어질지는 두고봐야 알겠지만..

 

image.png.jpg

 

최근 스탠퍼드 대학교와 구글의 연구진이 ChatGPT 를 이용해 NPC의 배경을 설정하고 NPC들이 ChatGPT 를 이용해 대화를 나누게 했더니 NPC들이 서로 상호작용을 하기 시작했다는 연구를 발표함.

예를들어

[존 린이라는 NPC는 마켓과 약국의 주인이고 사람을 돕는걸 좋아한다.
그는 항상 사람들이 약을 더 쉽게 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대학 교수인 아내와 음악을 공부하는 아들과 함께 살고 있으며 가족들을 매우 사랑한다.
존 린은 옆집 노부부인 무어 부부를 수년간 알고 지냈으며
그들이 친절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웃인 야마모토 유리코에 대해 잘알고 있지만
다른 이웃인 테일러와 카르멘과는 만난 적이 없다.
존 린은 톰 모레노라는 약국 직원과 함께 일하며 둘은 친구사이이며
지역 정치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한다]

같이 상세한 설정을 25명의 NPC에게 설정함

image.png.jpg

NPC들은 스크립트에 전혀 없는 상호작용을 하기 시작했는데
한 NPC가 발렌타인 데이 파티를 개최하고자 했을 때
NPC들은 시뮬레이터 내 시간으로 이틀간 발렌타인 데이 축제를 준비하고
파티에 초대하며 적극적으로 행동함

데모는 아래 사이트에서 돌려볼 수 있음

https://reverie.herokuapp.com/arXiv_D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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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JOHNWICK Bro 포함 2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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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저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