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강릉산불 '기적의 집'
JOHNW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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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지 규정 | 네 정치&시사 글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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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회사에서 일했던 신씨는 4년 전 집을 지으면서 불을 잘 견디는 자재를 썼다고 한다.
신씨는 콘크리트로 집을 짓고 외장재로 열에 강한 라임스톤을 썼다. 외부 문은 모두 방화문을, 창문도 삼중창으로 시공했다.
JOHNWICK
불콩 Bro 포함 4명이 추천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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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대비를 잘한거지
자재 비용은 훨신 더 비싸겠지만
결론적으로 보면 불에 안탔으니까 개이득이지~
와!! 비싼 자재들로 재산을 지켰구나..결과적으로는 싼 자재..
로건
산이랑 가까운 집은 필수로 해야겠어~
와 라임스톤으로 마감하다니 대다나다 본인 집이니 정말 신경쓰셨네~강릉은 홍수, 폭설, 화마에 취약해서..ㅜㅜ
쥬드로
저 집을 기점으로 저런집들이 많아져야 할텐데
울진 불났을때도 혼자 멀쩡한집이 있었는데 그 집은 가족들이 교대로 쉬지않고 집에 물을 뿌렀다고하더라고
밤톨
와 엄청 위험했겠네``
그래도 집은 살려서 다행이야~
이야 대단하네.. 안전은 과해도 된다 ㅇㅇ
냥냥이
꺼진불도 두번세번 다시 보자~
오~~아는만큼 보인다고...건설회사 근무할때의 노하우로 집을 지어서 화마에도 끄떡없이 멀쩡하구나
불콩
보통 사람이 아닌거지~~
미래를 내다 본걸까 ㅎ
와우!!
나도 나중에 한적한곳으로 옮기게 된다면
자재는 좋은걸로 해야겠어ㅎㅎㅎ
요우
시골에 집지을 일이 있다면 참고하도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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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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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견지명이 있었던거네 주변은 모두 불탔지만
건물은 진짜 멀쩡하네 다른 피해 입으신 분들은 힘내시길~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