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미치도록 가지고 싶었던 그시절 전자기기
JOHNW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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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아이와 파나소닉 도시바 등 세계를 평정하던 일본 전자기기들 중에
자랑스런 마이마이
가지고싶었지만 넘 비싸서 친구꺼ㅡ빌려듣곤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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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에는 반드시 필요한 인싸 필수템이었지~~~
가슴 아팠겠넹~~~
크흐..생각난다...
애들이랑 음악테이프 서로 바꿔듣곤했지..ㅎㅎ
Madlee
맞어 시내나가면 리어카에 파는 짝퉁 믹스 테이프사서
친구들이랑 돌려서 듣곤 했는데...
JOHNWICK
레코드샵이랑 테이프 파는데서
어떻게든 브로마이드하나 더 달라고 했었는데 ㅋㅋ
저런 워크맨 하나 살려고
중딩 때 용산갔다가 용팔이들한테 완전 호구되서 온 기억...
세상을 그렇게 배웠는데ㅋㅋ
폭풍랑
그시절 용산전자상가는 신세계였지~
제값주가 산사람 별로 없을거야 ㅋ
그래 소니워크맨이 난 최고라고 생각했어.ㅋ
md플레이어도 생각나내 반짝하고 사라졌지만
원하
워크맨이 가장 유명하고 많이 팔리긴 했지~
나도 동그란 씨디플레이어 얻었었는데 씨디 구워서 잘듣고 다녔었지...ㅋ
이야 옛날 생각나네
소니는 비싸서 못사고 그나마 산게 파나소닉이었지
그랜드슬래머
파나소닉도 소니못지않게 좋지 ㅋ
알바해서 산 나름 최신형... 며칠만에 도난 당했던 기억이...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