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옛날 장판은 왜 노란색이었을까?
Madlee
5520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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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나도 잘몰랐던 내용인데, 그랬었군..
지금이야 장판대신 원목마루를 많이 깔긴하지...
댓글 10
댓글 쓰기 브라이언
요즘에는 아파트에 나무를 많이 깔긴하지
음...아니면 나무 무늬인데 장판인거 ㅎㅎ
나도 어렸을땐 노란장판이었지 ㅎ 그래도 그때가 왠지 정겨웠어.
닌자
나는 완전 초가집에서 본 온돌방 그을린거ㅋㅋ
노란색 + 거뭇거뭇한게 느낌이 정겹지 ㅎㅎ
부의 상징도 계속 바뀌네 ㅎㅎ 예전에 그렌저는 지금의 벤츠보다 더 비싸보이는 느낌이었는데.. 장판이라..이제는 대리석을 더 많이 쓰지 않나 싶어.. 곧 그 비슷한것들이 장판으로 나오겠지 ㅎㅎ
쫑내기
대리석은...넘어지면 아파...ㅋㅋ
그리고 난방비!! 대리석은 동남아에 좋은데말이야!
나는 아직 나무 장판이 더 좋더라! ㅎㅎ
바닥 장판도 진화를 해 나가는 구나.. 요즘엔 장판대신 마루바닥도 많이 보편화 되고, 다양해졌지만 여전히 장판사용이 많은 듯..
로건
나는 장판보다는 마루바닥이 좋더라고 나무의 따뜻함이 있어!
대리석은 넘어지면 아파...ㅋㅋ
물건 떨어뜨리면 그냥 부셔지기도 하고 ㅠㅠ
오우 이런 노랑색이 빛바랜줄 알았는데
고급 바닥재였다니~ 역시 브로~
베트남브라더
옛날 시골집에 가면 노란색 + 탄부분이 있어야 진짜 부자집이였는데 ㅋㅋ
요즘은 대리석?
(근데 대리석도 은근 흔해서...)
그래서 저런게 많았구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