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돈에 굶주린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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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차량이 뒷차에 받쳐서 충격으로 앞으로 조금 밀림.
하지만 앞 차량(택시)와 접촉은 없었음.
그런데, 택시기사가 자기 차도 받혔다며 병원에 입원.
=>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다 찍혀 있음.
- 운전자는 30km 제한 속도 구간에서 42km로 주행 중 교차로에 진입하자마자 황색불로 바뀌어 그대로 운행.
- 그 때 차량 우측에서 역주행으로 자전거 나오다가 자빠짐. (넘어지기 전 이미 불안한 자전거)
- 자전거 할머니는 대퇴골경부 골정상으로 12주 진단 나옴. (치료비 2,000만원)
- 저때 운전자는 할머니를 현장 구호조치 했고, 자신의 차 때문에 넘어졌다는게 황당했지만, 보험 처리 해줬다함.
- 할머니 측에서 형사 조치까지 한다는 분위기에 과도한 합의금을 요구.
(주변에서 너도나도 한마디씩 다 하면서 부추겼을 듯...나쁜 인간들..)
-> 결과 : 저 할머니 인실ㅈ 됨. 100:0 판결 나옴 (자전거 과실 100)
보험사에서 선지급 후 구상권 청구해버리면 의료보험 적용 안되기 때문에,
의료보험 적용 안되는 치료비 저 할머니가 다 물게 됨.
차주는 손해 없음
위 택시 역시 자전거 할머니 처럼 인실ㅈ각임.
댓글 11
댓글 쓰기세월 간다고 자연스럽게 인성이 발달 하는 건 아니라는... 에휴..
채현국 할아버지의 말씀이 맞았어...
요새 보험금 노린 사기가 많은게 진짜 사고 좀만 나면 누워서 돈벌수 있어서 저러는 사람들 많아요 잘 걸러야 되요...
운전하고 다니는 입장에서는 정말 무서운 사람들임.
가만히 있다가 당하는 경우니..
나도 이거 봤었는데 운전자가 정말 좋은사람이었는데 말도 안되게 오히려 범죄자같이 몰려서 열이 좀 받았었지. 아마 할머니 가족들이 더 득달같이 달려들었던것 같아~ 정의는 승리한다.
주변에서 부추기고, 일단 드러눕고 병원 가라고 했을 거임.
호되게 혼쭐이 나도 정신 못 차릴 인간들..
거짓말은 하지 말아야지 저렇게 블랙박스에 다 찍혔는데 저런식으로 피해자인척하면 더 심각해질수 있다는걸 과연 몰랐을까
블랙박스 없으면 억울하게 누명 쓸 경우가 정말 많을 듯해.
그리고 내가 아무리 안전 운전 한다고 해도, 억울하게 당하는 경우도 많고..
세상에 좋은 사람들이 더 많지만 저런 ㄱ같은 분들도 계시다는거 ㅅㅂ인생 좃같네ㅋㅋ
구석구석 별의 별 희한한 빌런들이 세상을 좀먹고 있음..
거짓말같지만 모두 나이가 지긋하게
먹을만큼 먹은 사람들이라는거지
아아…이런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