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요즘 초등학교 예비 교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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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 규정 | 네 정치&시사 글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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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사람들이 결혼도 안하고
결혼해도 애들을 안낳아서 학교들이 사라지는데, 그게 왜 교육청탓이냐...
교육청에 항의하면, 결혼해서 애를 낳는것도 아니고ㅋㅋ
동네에 있는 학교들도 사라지고 있는데
분노의 방향이 잘못됬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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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내가 자식이 있다면, 저런 선생한테는 맡기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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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 벌써부터 일어나는 인구 절벽 현상...
정년도 늘어나는 분위기라 답답한 상황이 한동안 지속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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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학교는 점점 사라질꺼라고 그렇게 이야기했었는데
뭐 로보트가 만들어지면 굳이 사람쓸 필요가 있나
노동의 종말이 시작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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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쿨도 많이 늘어나는 듯해. 인터넷을 통해서 교육 받는 것도 충분한 현실이라,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 스스로 자퇴하고 학교 밖에서 교육을 받는 학생들도 있고...
정말 세상이 점점 더 빨리 변해가는 느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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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학교의 장점은 교실?학교?에서 사회를 경험하고 친구를 사귀고, 그에 따르는 것들을 배울수 있는데
홈스쿨은 그런게 없어서 조금 아쉽지만, 그럼 또 새로운 사교의 장인 열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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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돌림을 당한 아이들이나, 수능 대신 좋아하는 과목을 전문으로 배우기 위해 학교를 떠나는 아이들이 있다고 하네..
국내 대학 진학을 원할 경우는 검정고시로 대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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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형님 아이들도 홈스쿨로 공부하는데, 형님이 많이 고생하시지
아직 한국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문화라서 많이 어렵다고 하는거 같았어
그러니까 출산율은 계속 줄어드는데 교육청에 잘못을 전가하면 안되지. 이젠 딴직장 알아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