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디씨에 올라온 또다른 자폐 가족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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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올린글 말고도
또다른 자폐 가족의 현실 이야기
이 이야기가 좀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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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래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는 법!
모든것은 음과 양으로 나뉘곤하지, 좋은 의도로 만들어도 삐뚤어지게 보는 사람이 있고
아무 생각없이 만든게 남들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미칠때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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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동물로 태어나고 누군가는 사람으로 태어나고.
누군가는 천재로 태어나고 누군가는 바보로 태어나고.
누군가는 테슬라 CEO의 아들로 태어나고, 누군가는 가난한 가정에 태어나고.
우리의 삶은 같은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편차가 너무나 심하지.
이 모든 건 정해져 있는 걸까? 어떤 알고리즘으로 세상의 시스템이 돌아갈까?
난 어린 시절부터 이런 고민을 했어. 5살? 6살? 아직 초등학교도 가기 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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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부터 그런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니ㄷㄷ
나도 가끔 그런생각을 하지“ 뭔가 엄청난 힘에 의해서 세상이 움직이는걸까”하고
내가 행동하고 생각하는 모든것이 이미 짜여진 시나리오인가, 과연 이 시나리오를 벗어날 기회?가 있을것인가? 그런 생각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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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머니꼐서 땡중에게 돈을 뜯기기도 ㅠ_ㅠ
"자식이 출가를 할 수 있으니 시주를 하면 그 운명을 피해간다"
어린 시절부터 내가 좀 독특하다고 느끼신 어머니께선 그걸 불가에 귀의할 자질로 걱정하셨거든.
그래서 난 매트릭스란 영화를 보고 그 세계관에 빠져들었지. 매트릭스 1편은 10번도 넘게 본거 같아.
너무나 매력적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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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땡중시키들!!
돈 냄새는 기가막히게 맡는구만!!
확실히 브로의 사주가 엄청난 사주인건 확실하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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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글에 링크는 변경을 해뒀어.
앞으로 울프코리아의 링크를 붙이면 이렇게 꾸며진 링크로 만들어져.
활용하면 좋을듯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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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이거 좋다 예전에 비슷하게 있었다가
중간에 사라졌다가
저번에 올린글에는 링크만 있었는데 ㅎㅎ
고마워 브로! 잘 활용할께!!
우영우를 통해 이런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자연스럽게 나올거란 예상은 했는데,
긍정적인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작가의 의도였을까?
작가의 의중은 모르겠지만,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된 건 분명 한 듯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