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해마다 일어나는 사고. 조심 또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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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6시경 강원도 양양군의 한 계곡에서 가족과 물놀이 하던 3살 남자 아이가 급류에 휩쓸려 내려감.
숙소 앛 계곡으로 수심도 얕고 잔잔했는데, 10미터도 채 떨어지지 않은 급류 구간으로 튜브를 탄채 떠내려감.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사고 발생 30분 여만에 도착, 수색을 시작 했으나 밤 10시가 되도록 찾지 못함.
경찰, 군인 112명도 동원되어 수색작업.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해마다, 철마다 사고 소식이 전해지지만, 여름철 물놀이는 정말 조심해야 한다.
특히 아이를 데리고 간다면 더더욱!!!
안타까운 사고네...
3살짜리면 엄청 작은데...잠깐 한눈판사이에 급류에 휘말린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