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결혼식 식사로 대접한 갈비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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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식사로 대접한 갈비탕 논란
과연 뷔페가 좋을까 갈비탕이 좋을까?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서는 나는 갈비탕 괜찮은것 같다.
갈비탕에 같이 나오는 반찬만 적당히 좋게 나온다면 나는 호라고 본다. 엉덩이 들어서 다녀올 필요도 없을듯 싶고..
댓글 15
댓글 쓰기호텔에서 저렇게 나오면 좀 별로일듯. 호텔은 스테이크나 코스 요리라도 나와야하는데 정상일텐데..ㅠㅠ
어렸을적엔 뷔폐아니면 실망한적이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나이드니깐) 밥을 안먹으면 안되는 순간 이후부턴 갈비탕이 더 괜찮은거 같아ㅋ
뷔폐가 나도 좋았던적이 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그때는 어렸을때인듯 싶음. 퀄러티 더 좋은 음식을 먹는게 더 좋은것 같더라고 ㅎㅎ!^^
나도 예식장을 많이 다녀봤지만
어줍잖은 부페보다는 맛나는 갈비탕이 낫더라고^^
어주잖은 뷔페보다는 맛난 갈비탕이 더 좋은것 같아. 그리고 이제 무엇인가 가져다 먹으려니 너무 귀찮은것도 있더라고 ㅎㅎ
그냥 갈비탕도 아니고 전복갈비탕인데!?
저정도면 충분하지 않나? 축하해주러가는 자리인데, 굳이 논란거리를 만들필요가 있나?
젊은사람들은 요즘 저런 스타일이 더 좋아할텐데 어른들은 아닐지도? 너무 뷔페에 익숙해져있다보니 ㅎ 그리고 저래야지 예식장이 돈을 많이 벌음 ㅋ 많이 만들었다 할수 있어서 ㅋㅋ 남는것도 다 신부신랑이 부담해야하는거라
곰곰이 생각해 보면, 결혼 문화가 어떤 공식을 따르는 것 같다.
1시간도 채 되지 않는 (30분도 안되지) 결혼식에 상술의 공식에 놀아나는 듯한 느낌을 배제할 수 없는..
주객이 전도되어서 진정한 목적은 상실되고, 겉치레에만 휘둘려지는 게 아닌가 싶음..
난 이 정도 식단이면 훌륭해 보이는데..
저정도면 괜찮을것 같은데? 사실 뷔페 같은곳에서 먹는다고 해도 비싼건 많이 못먹잖아 저게 딱 적당할것 같다고 생각함
사실 예식장 뷔페에서 호텔이 아니라면 정말 비싼음식은 나온다고 볼수 없다고 생각해. 그래서 저게 좋을지도 모르겠네 ㅎ
음 갈비탕 좋아하기도하고 반찬도 깔끔한것같은데 ㅋㅋ난좋아
요즘 사람들은 이렇게 나오는게 더 좋다고 하네. 첫 번째 움직일 필요가 없다. 두 번째 음식의 질이 대체로 높다 ㅎ
이렇게 나오면 난 좋을거 같다 ㅎㅎ
다들 나쁘지 않을거라하니 확실히 결혼식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테이블을 보니 호텔같은데, 초대받은 사람 입장에선 호텔 결혼식에 초대 받아서 뭔가 기대를 했는데 예상과 달라서 실망을 한게 아닐까? 일반적인 결혼식장이라면 저정도면 괜찮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