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 문구류 써본분들

요즘은 안 쓰나!?

색종이나, 지우개같은거는 사용할것 같은데.

손으로 직도는 아예 안하는건가?

콤파스보니 생각나는게 있는데. 난 콤파스로 정확한 치수로 사용하는게 힘들어서(?) 저기다 자를 달면 좋겠다 생각했고.

초등(국민)학교에서 발명경진대회이썼는데 그 아이디어 내려니 그런 쓰잘데기 없는거 내놓냐고 핀잔들어서 포기(그때는 되게 지신감이나 자존감이 떨어졌었거든)

그러고 7, 8년 뒤였나 10년쫌 안지난 시점에 내가 생각한 제품과 유사한게 나옴.

단지 차이는 나는 콤파스와 자를 결합한건데, 그건 콤파스에 전자장치 달아서 계기판에 길이가 표시되는 거였지.

예전에 조각칼을 많이 썼던것 같은데 그 다음은 기억이 안나네 초등학교에서 맨날 잠만 자서 뭐 한게 없다 중학교도 마찬가지고 ㅋㅋ

어째 내 어릴 적 기억을 다 올려 놓은 거 같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