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시청율만 쫓는 불나방 같은 방송
금지 규정 | 네 정치&시사 글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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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출산을 장려해도 모자랄 판에, 방송국 것들은 갈 수록 자극적이고 시청률에 눈돌아서 이딴 방송을 계속 만들어 내고있다.
미디어의 힘이 얼마나 크고, 그 영향력이 얼마네 쎈지 알만한 사람들은 이미 안다.
한 국가의 지도자도 그런 미디어를 장악하고 싶어 할 정도니...
현실의 부정적인 면을 마냥 가려서도 안되지만, 과장되고 극단적인 상황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부정적인 면을 부각시키 보여주는 방송 프로그램들... 적당히들 해라...
댓글 4
댓글 쓰기자아 형성과 가치관 형성에 아주 중요한 시기인 청소년이나 젊은이들에게,
이런 방송은 편향적인 사고를 가지게 끔 할 수도 있을 듯해.
예를 들면, 최수종의 블링 블링한 아내 사랑, 가족 사랑은
아무리 농담이라지만, 남자의 적이니, 재수 없다느니 하는 식으로 나오고,
이혼이니, 결혼 지옥이니, 독박 육아니.. 스스로 어른이라 생각하는 자들 스스로 선택한 결혼의 나쁜 모습,
안 좋은 사례만 골라 보여주니, 이미 결혼 한 사람들에게도 어렵고 힘든 시절을 상기시키거니
공감을 이끌어 내려 하니, 결혼에 대해 좋은 시선을 가질 수가 없지...
정신 차려라 방송국 것들아!!!
우리 이혼했어요는 최근에 즐겨보았는데
저기 결혼과 이혼사이는 너무 자극적인 요소로 촬영을 하는거같더라는 보기 불편해지고 짜증나는 기분이 들던데
보고 나면 기분 좋아지는 프로그램들이 많아져야 하는데, 그런 프로그램들이 점점 사라지는 느낌이야...ㅋ
그러긴해~ 결혼해서 잘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들도 보여줘야지 너무 단점들만 부각시키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