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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월 1천만원 벌어도 이자폭탄에 한숨

브라이언 브라이언
22818 1 11
금지 규정 네 정치&시사 글이 아닙니다

월 1천만원 벌어도 이자폭탄에 한숨이 난다고 한다.

분석해보니 이자의 부담보다는 사실 교육비와 식비가 더 많이 들어가는것 같네.

역시 인플레이션의 영향이 있는게 아닐까한다. 정말 식대비의 부담이 엄청 큰것 같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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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Madlee Bro 포함 1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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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Madlee 22.06.26. 21:50

세후 960만원이면 상위 1% 인데??

 

연봉 1억이 세후 600~700만원사이이고, 저정도면 연봉이 2억 가까이되는데

 

그래도 자녀가 자람에 따라 줄일꺼 다 줄였는데 뭐...보험,여가,통신을 줄였는데

 

자연스러운 지출같은데? 물가는 뭐 매달 오르는거고 특히나 이번에는 코로나 전쟁 등 많은 이슈때문에

 

물가가 미친듯이 치솟고 있는거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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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2.06.26. 21:53
Madlee

ㅇㅇ 자연스러운 지출같음. 교육비랑 식비가 오른게 큰것 같음 교육비 특히 학원비가 많이 오른것 같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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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2.06.26. 22:47
브라이언

저 사람은 서민이라기보다는 중산층이나 그 이상되는거 같아서 뭔가 괴리감이 느껴지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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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2.06.26. 23:36
Madlee

중산층은 오히려 교육에 투자를 많이 하는편이야. 물려줄 재산은 사실은 많이 없다면 교육으로 몰빵하는 경우가 많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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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데릭 22.06.26. 22:49

세전이면 천만원 보다 한참 높을것 같은데..저것도보다 반도 못 받고 사는 사람이 대부분일 텐데... 그 사람들은 어떻게 살까? 버는 많큼 소비를 줄여서 사는것이겠지... 많이 버는 사람은 학원을 서너군데 보낼것을 적게 버는 사람은 한두군데 보낸다고 해야하나.. 암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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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2.06.26. 23:36
데릭

버는만큼 소비를 늘리는게 맞아. 근데 오히려 경제가 안 좋아질수록 학원비는 오르고 더 많이 보내려고 한다네. 경쟁률을 더 높히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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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로건 22.06.26. 22:50

저축이 가능한 수입이구만..

월 300만원 이상 저축이면 1년에 3,600만원 저축 +이자.

저축이 없다면 몰라도 한숨까지 나올 수준은 아닌 듯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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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2.06.27. 09:20
로건

저 정도면 한숨이 나올리가 없을것 같은데. 다들 돈 많이 버는 전문인 위주로 조사를하는것 같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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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22.06.27. 08:45

나도 저축 300만원씩 해봤으면 좋겠네^^;

 

역시나 식비나 교육비가 너무 높다.

가장 줄이기 어려운 항목이라 씁쓸하구만.

그리고 물가도 계속 올라서 더 늘어날듯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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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2.06.27. 09:18
닌자

가장 줄이기 어려운 분야가 맞는것 같아. 특히 경쟁시대에서 교육비에 대한 증가가 더 두드러질것 같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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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H777 22.06.27. 09:24

저정도면 진짜 많이 버는거지 보통 사람들은 저렇게도 못벌지 보통 한 250~300이 딱 보통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900이면 많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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