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개발 중인 인공지능에 자아가 생겼다고 폭로한 구글 직원.
금지 규정 | 네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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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을 개발중인 인공지능 람다
구글 직원이 람다와 대화 중, 그는 람다가 스스로 지각을 갖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스스로의 존재를 인지하고, 꺼지는 것(죽음)을 두려워 한다는 인공지능.
미래엔 영화에나 나 올법한 일들이 일어 날것인지..
관련 업계에서 인공지능 개발에 사력을 다 하는 이유는, 학습 능력이 단 하루만 차이가 나도 두번째는 절대 첫번째를 뛰어 넘을 수 없기에, 다들 그 선두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고 한다.
구글에서는 람다가 자의식을 가진게 아니라, 엄청난 학습 중 가장 적절한 답을 하나 골라 답변을 했을뿐이며, 대화를 하는 사람은 그것이 마치 하나의 새로운 존재로 착각을 할 뿐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인간의 직업을 대신 할 것이라는 인공지능.
신문 기사도 작성하고, 그림도 그리고, 작곡도 하며, 제품 홍보나 길 안내까지 하고 있는 단계는 이미 넘어섰다.
국가나 사회에서 인공지능의 활동 범위를 어디까지 허용하고 규제하느냐의 과제가 있지만,
분명한 것은 인공지능이 독이 든 성배가 되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 한다는 것.
(구글 직원과 람다 대화 : 구글 직원 블로그 => 한글 번역으로 봐도 내용을 충분히 이해됨)
https://cajundiscordian.medium.com/is-lamda-sentient-an-interview-ea64d916d917
댓글 9
댓글 쓰기그러게요. 완벽한 건 없으니, 그 결과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사용자의 손에 달린 양날의 검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아무래도 AI에게 너무 많은 권한을 주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게 진짜 중요할것 같다 ㅎㅎ
개발자들이 제어할 수 있는 범위와 권한 통제에 대한 기술도 함께 만들어 가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
AI의 발전 끝에 특이점이 오는 그 시점이 멀지 않았다는데..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특이점에 도달하면 인류는 새로운 세상과 조우를 하게 되겠지..
레지던트 이블보면~ 슈퍼컴퓨터가 생각나네.
이 정도까진 아니어도 권한을 넘어서면 분명 일날수 있을것 같아.
많은 영화에서 다뤄졌고, 또 다뤄지겠지만, AI의 발전 속도는 이미 가속도가 붙어서 지난 수십년간 해오던 개발을 단 몇 개월 또는 몇 주만에 해결 한다고 하니 (또는 몇 시간), 이를 개발하고 통제하는 인간의 의무가 더 무거워지는 건 당연한거 같아.
구글님 저는 언제나 당신편이였습니다...
구글이 개발 중인 양자컴퓨터... 이걸 구글에서 최초로 만들어 내면 구글 승, 게임 끝!!
스카이넷의 다른 이름이 구글이였을줄이야...
아직은 헌번도 가보지 얺은길인데 향후 어떤 벙향으로 흘러갈지 걱정번 기대번입니다. 문제가 생기묜 해결책도 생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