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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머물다 간 자리는 깨끗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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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 규정 네 정치&시사 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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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노지에 알박기 캠핑 중 텐트 테러+의자 도난.

(낮에 와서 쉬고 밤엔 집에가 잠)
- 이래도 되냐며 억울함 하소연.

- 욕만 먹음

(장비 잃어 버리고 텐트 훼손 당한건 화가 나겠지만, 노지 알박기로, 공감대 형성 실패.)

 

캠핑 붐이 일면서, 전국에서 캠핑이나 차박 금지 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

 

왔는지 안왔는지, 조용하고 깨끗하게 스텔스 차박을 선호하는 나로써는,

 

노지의 장기 알박기식 캠핑이나 차박을 싫어라 한다.

 

지역 주민들에게 피해를 줘가면서까지 나 편하자고 시끄럽게 떠들고 쓰레기 함부로 버리고,

 

개방 화장실 더럽게 사용하는 사람들... 제발 기본 매너는 가졌으면 한다.

 

"머물다 간 자리는 깨끗해야 한다."

(어느 화장실에서 이 문구를 봤는데, 화장실에만 적용 되는 말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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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신문 철원신문 Bro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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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Madlee 22.05.10. 13:05

어째 세상은 발전하고 앞으로 나아가는데

 

사람들 수준이 점점 낮아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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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2.05.10. 13:26
Madlee

인성 교육이 잘 되는 그런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인성 교육이 아니라도, 양심이란게 있으면 이런 일은 안 일어날텐데..아직 어떤이들은 남이야 어찌되든 말든 이기적이네..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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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2.05.10. 14:13
로건

어느순간부터 예의라는게 사라졌어, 일단 내가 편하고 보자 이런주의가 많아졌지

 

남한테 피해를 주던말던 내가 우선인, 개인주의의 나쁜점만 빨리 배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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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철원신문 22.05.10. 14:36

이건 아닌데 정말 시민의식이 높아져야 합니다

우리나라 시민의식은 그래도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데 참나 이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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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2.05.11. 15:24
철원신문

완벽한 사람들의 완벽한 사회는 불가능 하다고 해도,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질서는 지켜가는 양심적인 사람들의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데,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가 봅니다. 뉴스를 보니 코로나 규제 풀리고 야외로 봄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버리고 간 먹다 남은 음식물들과 쓰레기도 여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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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BSH777 22.05.10. 16:41

세상이 어떻든 저건 그냥 기본적인 인성문제라고 생각함 브로 아무리 생각해도 쓰레기 버리고 가거나 저렇게 행동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함 자기가 머무른 자리는 자기가 치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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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작성자 22.05.11. 15:26
BSH777

맞아. 좋은 날 좋은 기분으로 야외에서 즐거운 기분을 만끽하는 건 좋지만, 누군가에게 피해를 줘 가면서까지 자신의 즐거움만 찾는다면 이런 꼴이 나지. 최소한의 도덕, 최소한의 기초 질서만 잘 지켜도 이런 일은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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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H777 22.05.12. 07:26
로건

그러게 브로 근데 저런건 워낙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사란들이 많아서 생긴 문제같아 브로 히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니깐 안심각한줄 아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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