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일본항공 123편 탑승객이 찍은 사진.jpg

 

 

이 사진 찍고 1시간여후 

오스타카 산에 추락해 520명이 사망함...

 

 

 

 

 

 

 

 

또 다른 사진 기내에

산소마스크가 내려와 있는것을 볼수있다

 

 

 

 

 

 

 

 

마리코 츠요시 치요코
부디 사이좋게 지내고 

엄마를 많이 도와드려라
아빠는 정말 아쉽다. 

아마 살지 못 할 거야

원인은 모른다. 

지금 5분정도 흘렀다.
비행기는 

두 번 다시 타고 싶지 않아
하느님 제발 살려주세요

어제 다같이 식사한게 마지막이 될 줄은
뭔가 기내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처럼
연기가 나면서 추락하기 시작했다
어떻게 되는거지
츠요시 명심하거라

여보 이렇게 되서 슬프네 이젠 안녕
아이들을 잘 부탁하네 지금은 6시 반
비행기가 돌면서 급속으로 하강중이다
지금까지 정말 행복한 인생을 살아왔다고...
감사하고 있어 

 

 

 

 

 

 

 

비행기 안에서

수첩에 써내려간 유서..

 

여타 비행기 사고와 다르게

승객들이 죽음을 직감하고서도

몇십여분 동안 비행이 되었기에

이런 유서가 가능했다고 한다..

 

보통의 비행기 사고원인인 폭발

여압, 급하강 등의 사고에서는

유언은 커녕 상황을 깨달을 시간도

없다고 한다

 

 

 

 

45초 즈음에 123편 추락사고 실제

교신음성이 나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