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놀람의 연속 500억 횡령
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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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 규정 | 네 정치&시사 글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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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내부 직원이 회사 자금 500억원을 횡령한게 뽀록남.
우리나라 1금융권 은행에서 횡령사건이 일어났다는것에 놀라고,
2012년~2018년까지 6년간 해먹었는데 그 동안 안걸린게 놀랍고,
2022년에서야 횡령한걸 발견해낸게 놀랍고...
집행유예 나오면 한번 더 놀랄 듯..
해먹으려면 300억 이상 해먹어야 집행유예 받음.
놀라움의 연속이다..
댓글 5
댓글 쓰기 쪼새날다
유전무죄 무전유죄란 말처럼, 돈이 없어서 변호사도 못만나는 경우나, 형식적으로 국선 변호사가 대변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넘쳐나는 돈으로 빵빵한 변호단 꾸려서 집행유예 쉽게 받아내는 사람도 있고...
법 앞에서는 만인이 평등하다? 과연 그럴까...?
100% 집유지 ㅋㅋ
아니면 벌써 시나리오 다 뒤집어 쓰고 한명이 들어가는 조건으로…
500억대면 윗선에서도 도와준건데 꼬리 짜르기로 손절할지, 뒤집어 쓰고 들어갈지
들어간다면 황제노역으로 3년 채우고 나오면 끝!
500억은 사치품 및 재화 도박으로 다 날렸다고하면 완벽하지! 출소후 여유로운 생활!
Madlee
아 추가로 저정도 금액이면 미술품이 아주 좋겠군 ㅋㅋㅋ
Madlee
이런 유사한 사건들이 많아서, 이 사건을 바라보는 우리들은 어느 정도 예상되는 시나리오를 이미 알고 있는 느낌...
횡령금액이 300억 이상 많으면 많을수록
집행 유예 받을 확률이 높으니까
법을 교묘하게 악용하는것같다
법개선이 필요한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