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0개
  • 쓰기
  • 검색

정보 2차대전 당시 보드카의 용도

욱쓰
9277 0 0
금지 규정 네 정치&시사 글이 아닙니다

 

99fa75696fcabd3725b54aa45afce044481c1ac99165da7b122dc446d43403bc.webp.ren.jpg 2차대전 당시 보드카의 용도

 

보드카를 마시는 쏘련 군인들

 

 

 

 

 

5f0caa237ae8304ec912fde3a11b1c2cac63b21c9279e778c8de7534fd67f401.webp.ren.jpg 2차대전 당시 보드카의 용도
 

3e78ecf7c3cfd731aa99f6ec9f6eab72e3c354d0a826d161031b8f484ca6d4ac.webp.ren.jpg 2차대전 당시 보드카의 용도

 

2차대전 당시 보드카

 

 

 

보드카는 도수가 높아서 비행기 연료, 

 

탱크 연료 겸 부동액(!)으로 쓰고, 

 

군함 또는 탱크 데산트를 하는 

 

탱크들의 경우 연료가 떨어지면 

 

 

 

보드카 궤짝을 따거나 수병들에게 걷어서 

 

추가연료로 연료탱크에 부어서 썼다. 

 

그 외에도 40도를 넘는 도수라서 

 

상처소독제로도 쓰고, 

 

기구 소독액으로도 쓰고, 

 

쓸모없는 소련돈 대신 

 

화폐용도로도 좋다고 했다.

 

 

 

 

어느 소련군 사령관도 

 

보드카는 다용도로 최고라고 했다. 

 

오죽하면 군수보급품 중 가장 중요한 게 보드카라고 했으니...

 

 

 

58cd2a0e50579b913d34654b43f7f36ef0942aa639befc15c08b7d5f4a07f7f8.webp.ren.jpg 2차대전 당시 보드카의 용도

 

보드카를 마시고 신이난 군인들

 

 

 

 

 

bc8c4b17d1d3618570029a0f8d563c0cde294d3f84ad76047fbc8803a74732fa.webp.ren.jpg 2차대전 당시 보드카의 용도

 

쏘련군은 수통에 물 대신 보드카를 넣어 다녔다

 

 

 

03ee5ccfacdf7b5dbc2d19d443f64a671f73d785852edbf409cda7fa79a26628.webp.ren.jpg 2차대전 당시 보드카의 용도

 

종전 때 미군과 보드카를 나누는 쏘련군

 

 

 

 

467c60e9c14fc4f5ceee2d38d1272f577081ce8e491c9ae17fd07ade537907ac.webp.ren.jpg 2차대전 당시 보드카의 용도

 

88ecacdda356f77752aa14da1ff748f2a8db9cfe083923f1a97830ede59a4185.webp.ren.jpg 2차대전 당시 보드카의 용도
 

421f2fa7901d14593569b54cc72f65c7f273733e0071fcac2b00bb1442f46b43.webp.ren.jpg 2차대전 당시 보드카의 용도

 

 

독소전쟁시에도 독일군들은

 

쏘련군을 포로로 잡을 때 마다 

 

보드카를 털어갔다

 

그리고 이들도 보드카의 사용법을 배웠으나

 

탱크연료로 사용하니 엔진이 고장나서 

 

그냥 마시기만함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0%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태그 : 반대...항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