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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은해, 2015년 사기결혼 후 파혼…"부모님·하객이 전부 알바"

욱쓰
9393 0 1
금지 규정 네 정치&시사 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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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살인 사건'피의자 이은해씨가 피해자 윤모씨와 교제 중이던 지난 2015년 다른 남성과 결혼식까지 올렸다가 사기 결혼으로 파혼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020년 10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가평계곡 익사 사건 미스터리'편이 방영된 뒤 한 남성은 자신을 "2015년 이씨와 결혼식까지 올렸던 신랑의 지인"이라고 소개하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A씨는 "제 친구인 신랑은 그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좋아해서 결혼을 원했지만 저희 친구 및 부모님이 보기에는 결혼 전부터 너무 수상한 점이 많았다"며

 

"결혼 전 친구의 부모님은 상견례를 엄청 원했지만 여자 측에서 자기 부모님들이 바쁘다는 핑계로 상견례도 하지 못한 채 식까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참고로 친구 집안은 부모님이 다수의 건물주이고 건설사 임원급으로 계셨을 만큼 집안은 나쁘지 않았다"며 "과거 친구가 여자친구가 있고 결혼을 할 거라고 말만했지 절친인 저희한테 결혼 전 실제로 소개를 해주지 않았는데 처음 결혼식장에서 이씨를 봤을 때 친구들 모두 느낌이 안 좋다고 했다"고 말했다.

또 "식이 진행 중일 때도 신부 측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적었고 신부 측 부모님은 뭔가 어색한 연기자 느낌마저 들었다"며 "이씨의 하객은 젊은 사람들이 대다수에 예식장 격식에 맞지 않는 반팔이나 반바지를 입었고 문신까지 드러나게 온 사람도 있었다"고 결혼식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그는 "나중에 파혼의 결정적인 이유가 너무 소름 돋았다. 신부 측이 결혼 비용을 하나도 보태지 않아 신부 측에서 들어온 축의금을 받기로 했는데 결혼식 후 신랑 측에서 신부 측에 축의금 요구를 수차례 했음에도 계속 거부를 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걸 좀 수상하게 여긴 신랑 측 부모님이랑 가족들이 그럼 축의금 장부라도 부탁했지만 거부해 신랑 측 부모님이 사설 탐정을 고용해서 알아보신 거 같다"며 "그 결과 이은해가 신부 측 부모님과 하객 대부분을 전부 알바로 고용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신랑 측에서 파혼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제 친구는 이 사건 후 심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까지 생겨서 아직도 마음 고생을 하고 있다"며 "직장까지 그만두고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후 1년 뒤 지난 2016년 이씨는 '계곡 살인 사건' 피해자 윤모씨와 결혼했다.
 

 

 

 

 

건물주 +건설사 임원 집안 남자 하나 물어서

등쳐먹으려다가

 

남자 쪽에서 뭔가 수상해가지고 남자 부모님이 탐정 써서 뒷조사 해보니까

하객이랑 부모가 전부 알바 ㄷㄷ

 

식겁한 남편측은 파혼하고 정신적 고통을 앓게 됨

ㄹㅇ 파도파도 괴담만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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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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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발롱블랑 22.04.12. 22:40

도대체 이 여자의 정체는 뭘까.?얼굴 생긴거 봐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흠칫 놀랄정도로 소름돋는 인상이야..파도파도 계속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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