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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우크라이나는 이번 러시아의 침공을 계기로 국가 정체성을 완전히 확립할 듯...

도르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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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 규정 네 정치&시사 글이 아닙니다

25283040531697F510.jpg 우크라이나는 이번 러시아의 침공을 계기로 국가 정체성을 완전히 확립할 듯...
 

 

 

e0022573_530adb71e6576.jpg 우크라이나는 이번 러시아의 침공을 계기로 국가 정체성을 완전히 확립할 듯...


 

2014년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우크라이나에 하르키우와 오데사, 크림반도 등을 중심으로 하는

남동부 친러 세력과 키이우와 리비우 등을 중심으로 하는 북서부 반러, 친서방 세력이 반반 나뉘어 대립하는 형국이었지만...

 

 

 

 

AKR20211105065600096_03_i_P2.jpg 우크라이나는 이번 러시아의 침공을 계기로 국가 정체성을 완전히 확립할 듯...



우크라이나 내부에서 친러 성향이 엄청 강했던 크림반도는 2014년 3월에 러시아로 사실상 병합되고, 탄광 지역인 돈바스 지역이 친러 괴뢰국(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루간스크 인민공화국)과

 

우크라이나 정부 통제 지역으로 구분되면서 남동부 지역의 친러 세력 조차 와해되는 느낌이 있었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는 유로마이단 혁명으로 친서방 정부가 생기지마자, 러시아 주도의 CIS에서 탈퇴하였다.

 

 

 

1024px-Результати_Виборів_Президента_України_2019_за_округами_(перший_тур).svg.png 우크라이나는 이번 러시아의 침공을 계기로 국가 정체성을 완전히 확립할 듯...

 


2019년 우크라이나 대선 1차 투표 당시 친러 반군과의 내전이 진행 중이었던 돈바스 지역은 친러 성향의 유리 보이코 후보를 지지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다만, 이쪽도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은 인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당시 돈바스 전쟁 위기를 러시아와 협상을 통해 해결하고자 했다고.... 또한 NATO 가입도 반대하고, 지방 정부의 권한을 강화하고, 그에 따라 러시아어의 제2공용어화도 추진하려는 정치 정당이었다고...

 

 

 

2차 투표에서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와 페트로 포로셴코만 후보로 남았기에 대부분 우크라이나 지역과 마찬가지로 돈바스 지역 역시 젤렌스키에 투표했다고...

 

 

 

45325ff3-9430-47cf-8d16-175d4d749256.jpg 우크라이나는 이번 러시아의 침공을 계기로 국가 정체성을 완전히 확립할 듯...

 

 

2022년 2월 24일에 개시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이제는 우크라이나 전역이 완전히 친서방 및 반러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남동부에 주로 거주하는 러시아계 우크라이나인 조차 점령하려고 온 러시아군에게 대우를 좋지 못하게 받았기에

 

이들도 앞으로 우크라이나어보다는 주로 러시아어를 사용하겠으나, 애매모호했던 러시아인으로서의 이미지를 버리고 완전히 국적 개념의 우크라이나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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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신문 철원신문 Bro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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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철원신문 22.04.11. 12:47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으로 코인시장이 불안해 진게 저에게는 더 속상합니다

코인시장이 언제나 활성화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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