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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22 건축 노벨상 프리스커상 수상자...jpg

욱쓰
8486 0 0
금지 규정 네 정치&시사 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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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케레

 

브루키나파카소 출신

아프리카 출신 첫 프리츠커상

흑인 첫 프리츠커상

목공으로 독일 유학을 갔는데 도중에 진로를 바꿔서 건축가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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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키나파소 간도 초등학교(2001)

 

출세작

고향에 지은 건물로 현지 재료를 사용하고

지역 주민들을 건축에 참여시켜서 싼 값에 지었다고 함

이 건물로 상을 받고 독일에 본인 명의 건축 사무소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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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두구 쇼게 중고등학교 (2014)

 

마찬가지로 고향에 지은 학교

통풍이 잘 되도록 주변의 나무들을 이용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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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펜타인 파빌리온 (2017)

 

영국에서 주목받는 건축가들을 모아 공원에 건물을 짓는 프로젝트였는데 여기에 초대해서 지은 건물

아프리카 건축의 현대적 재해석과 지붕을 통해 물을 가운데로 모음으로써 물부족과 기후변화에 대한 메시지를 던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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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코첼라 페스티벌 텐트 (2019)

 

아프리카의 바오밥 나무에서 모티브를 따와서 만들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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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키나파소 외과 진료 센터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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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키나파소 라옹고 사회복지센터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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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스타트업 라이온 캠퍼스 (2011)

 

경사를 따라 건축했으며 주변 재료를 이용한 건축이 특징

흰개미 군락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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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몬타나 파빌리온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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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건설중인 배냉 국회의사당 예상도

 

 

전반적으로 최근 프리츠커상 트렌드가

 

1. 서양이 아님

2. 주변 사회와 환경을 생각하는 건축

3. 전통 건축 양식의 재해석

 

이런 쪽으로 가는 것 같은데

 

한국 건축가도 언젠가 타는 날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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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집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