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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언어구사능력을 갖고 있는 픽업아티스트 미스터키

KEI 코어멤버 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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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 모르는 닉네임인것을 봐서 예전에 사용하던 닉네임을 바꾼 사람이거나 나중에 이 판에 들어온 사람으로 생각되는데 영상을 보면서 말하는걸 보면 상당한 언어구사능력을 갖고 있는 것을 알수 있어. 나는 이 사람의 실력을 본적은 없지만 사용하는 말과 드립을 보면 잡스러운 애들하고는 클래스가 다른 위치에 있다고 보는 중.

 

물론 픽업계 특유의 방식 때문에 나는 좋아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고액강의 운영과 카페운영등 십년전 픽업계가 하는 그 방식 그대로 하면서 여기에 유튜브만 추가된 느낌이랄까. 유튜브에서 너무 자기 실력발휘를 잘 안하는 느낌. 그래서 그런지 유튜브 구독자수가 별로 높지 않아. 앞으로 바뀔것 같지도 않고. 지금 방식으로도 돈 잘벌테니까. 본인도 그럴생각 없어보여. 

 

그래도 픽업하는 애들이 어떤 방식으로 말하고 대화를 하는지 궁금한 사람들이 있다면 괜찮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거야. 

 

간혹 이 세계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밖에서 픽업아티스트라고 주장하고 다니는 애들이 헛소리하는 것만 보고 실력도 없는 놈들이 미친소리하는 사기꾼들이나 한심한놈들으로 생각하는데 걔네는 그냥 관종에 바보들이고 진짜 실력자는 방송에 나가지도 않고 자기를 드러내지도 않아. 이쪽 업계 진짜 실력자들 여자 대하는 스킬보면 진짜 클래스가 다르다는것만 알면 돼.  

 

솔직히 말해서 대놓고 픽업계 활동을 하는 미스터키 같은 사람이 단어와 컨셉만 살짝 바꿔서 연애나 자기계발 조언한다고 하는애들보다 훨씬 낮다. 적어도 이 사람은 누가 하는 말 짜집기해서 자기가 말하는 얕은수 쓰는 애가 아니라. 진짜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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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선129 머선129 Bro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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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멤버 KEI 작성자 21.02.04. 12:14
우르사

대화센스가 분명히 있지. 다만 픽업계 특유의 마인드를 못버려서 아쉬워. 자꾸 명품 강조하려고 하는 모습, 여자게스트 노출시켜서 자극하려고 하는 모습, 자기 콘텐츠인 레드라인을 구매하면 뭔가 달라질거라고 착각을 유도하는 기법. 예전에 한심하다고 생각했었던 종교화작업까지. 경험이 부족한 친구들이 혹해서 넘어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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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미쳤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