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지식인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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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헤오 2024.01.08. 01:05
1. 브로가 헌팅에 자신이 있고 즐길줄 아는 영혼이라면 방콕이 더 맞을 수도 있어.
파타야는 직업여성, 반간인 들이 클럽에 거의 대부분이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공정거래 라는 것이지.
공정거래가 주 목적이라면 차라리 파타야가 낫다는 거지. 왜냐하면 각종 비어바(각종 소이. 부아카오 등), 아고고. 클럽 등이 한 곳에 몰려 있거든. 업소의 수량면에선 파탸아가 압도하지. 방콕은 이리저리 돌아다녀야하고 로컬은 솔직히 가기 어렵잖아.

2. 관광지를 둘러보려면 확실히 방콕이 낫지. 변마 이런 것도 훨씬 잘되어 있어.
브로가 아침형 인간이라면 각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을 추천하고(농눗정원 워터파크 코란(섬) 진리의 성전 타이거파크 등)
점심 때 이후 일어나는 경향이라면 솔직히 변마는 추천하고 싶지 않아.
차라리 오후 2시나 3시 이후 소이혹에 가서 2층 숏탐을 하길 추천해. 물론 파타야에도 기업형 변마들이 있긴한데 방콕보다 수질이 좀...
호텔 수영장도 이용해보고 해변도 거닐어 보고 그러다가 문열은 비어바에서 간단히 맥주를 마시며 양형들과 수다를 떨어봐도 되고.

3. 소이혹은 그 좁은 거리에 단 하나의 공간의 낭비도 없이 비어바들이 몰려있어. 그리고 다른 소이와 다르게 목적이 2차인 곳이야. 다른 소이들은 좀 띄엄띄엄하고 동북아스타일 보다는 양형들 좋아하는 스타일이 많지.(전형적인 태국인처럼 생겼는데 쭉빵)

한 번 가보면 그 특유의 음기가 느껴지고 익숙해지면 어느덧 입구쪽 바에 걸터앉아 즐기는 브로를 발견하게 되지.
그래서 유명한 곳이야. 물론 다른 소이들보다 바파인 비용이 비싼편이지...

물론 다른 소이나 부아카오에도 진주들은 있어. 다만 소이혹이 조금 더 동북아스타일. 그리고 레보가 없는 비어바들이 대부분이야.\(있다고 해도 극소수...) 다만 트리타운 부아카오 다른 소이들에는 레보도 같이 있는 경우가 많아.

4. 허리우드 판다 이 두개가 가장 유명한 픽업클럽이지. 브로의 친화력에 따라 솔플이 가능하지. 그게 어렵다면 새장국을 각오하고 가야겠지.
물론 다른 클럽도 괜찮은 곳들이 있어. 미스트나 리퍼블릭 인섬니아 디퍼 이런 곳도 있고.

그리고 로컬클럽도 많아. 로컬클럽은 헌팅보다는 픽업한 푸잉과 같이 걍 즐기러 가는 곳.

5. 롱이 5시간이 이라는 말도 안되는 규칙이 암암리에 생겨버렸어. 그래서 그래. 물론 푸잉이 브로가 맘에 든다면 출근전까지 있기도 하긴 하지만...
걍 마음을 비우고 즐기러 가면 어떨가 싶어.

파타야든 방콕이든 장단점은 있으니 한 번 경험해봐 브로.
어딜가든 자신감과 적절한 바트가 더해지면 즐겁게 보낼 수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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