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지식인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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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헤오 2023.07.05. 21:32

이게 흠...무료냐 워킹이냐 이건데...

태국 유흥이 첨이고 브로가 만약 아직 30대 초중반 이라면 워킹을 찾아 돈과 시간을 쓰지말고
클럽도 가보고
(위스키 세팅하고 앉아서 나같은 틀딱처럼 담배피지 말고...맥주나 칵테일 손에 들고 돌아다니며 눈맞춤하고 유아소뷰티플 이런 것도 날려주고 먼저 '짠'도 하며 자신감을 가져봐. 그럼 합석도 하게되고 그래. 그리고 신나게 놀아. 신나게 놀면 태국 애들이 더 마음을 잘 열더라. 그렇게 인연이 생길 수도 있지. 물론 쉽지는 않아.)

통로나 에까마이 쪽 칵테일바 이런데도 가보고 그래.
야시장 이런데도 가보고 까여도 상관없으니
'나 이번에 태국 처음왔는데 당신이 너무 예뻐서 연락처를 알고 싶다'이런 한국에서는 되도않는 멘트도 날려보고 말야.

뭐 어때? 브로는 태국사람이 아니니깐.

인연이라면 번역기 돌려 대화해도 서로 마음이 오고 그래. 태국애들 한국과 달리 상당히 오픈마인드야.
그렇게 데이트라도 열심히 이런 저런 여자와 해보고
그래봐.

그리고 낮에 마사받으러 갔는데 애가 괜찮은 것 같다? 그럼 되도않는 영어와 파파고로 연락처라도 얻어보고 말야.

물론 미프나 타이프랜들리 등등 여러 어플의 도움을 받는 것도 괜찮고.

그렇게 내공이 쌓이면 니000 브로처럼 헌팅이 아주 자연스러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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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나같은 ㅌㄸ이라 태국 온 목적은 유흥이 대부분이다? 바트가 지갑에 충전되어 있다?

그럼 업소녀들 중에서 물색해.
비어바 이런데 돌아다니면서 괜찮은 애들이 있나 보기도 하고. 클럽에서 워킹 애들 픽업하는 방법도 있지.

우리가 간과하는데 업소녀도 결국 사람이야. 인격적으로 대해주면 걔네도 브로에게 잘 대해줘. 한국 남자 특유의 챙겨줌을 조금만 보여줘도 감동한다니깐. 너무 무성의한 애가 아니고 나름 이쁘고 브로를 행복하게 해준다?

그럼 오전에 걍 보내지말고 연락처(라인)라도 물어보고 밥이라도 한 끼 사주고 그래. 그럼 또 다른 세상이 열리기도 해. 물론 로맴매는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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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경우 이런 경우도 있었어. 숙소 앞에 장사가 잘 안되는 오픈 한지 얼마 안 된 커피숍이 있었는데
다른 커피숍 찾기 귀찮아서 매일 가다보니 사장하고 친해지더라. 그러다가 커피숍 옆집이 구멍가게 마샤삽이였는데 평소에 안보이던 이쁜애가 있더라구?

그래서 걔만 음료 사주긴 뭣해서 마샤삽 아줌마들 포함해서 음료 4잔 정도 쐈어(오전 일찍이라 출근 4명만 했더라구). 사장 매상도 올릴겸.

그러다가 마샤삽 아줌마들과 이쁜이랑 같이 가라오케 저녁에 갔었고.

담날 방콕 가는 차도 공짜로 얻어타고.

그러다가 이쁜이랑 대화도 하게 되고(물론 영어 전혀 못하는 애라 오직 번역기로만 대화했지)
연락처 나누고 그러다가 담에 태국왔을 때 연락해서 같이 놀다가 같이 호텔도 가고 ...

 

나? 40대 ㅌㄸ에 호빗이야. 중요한건 꺽이지 않는 자신감이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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