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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음식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되는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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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으로 가해지는 외부 자극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좋은 스트레스가 될 수도, 나쁜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음.

 

나쁜 스트레스를 오래 받으면

청반의 신경세포가 손상돼 기억력이 저하되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생김.

 

독성이 있는 글루탐산염이 신체 곳곳에 축적돼 

고혈압·암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음.  

따라서 자극이 가해졌을 때 긍정적으로 반응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

 

평소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좋음.

먹는 행위 자체가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 스트레스를 낮추는 작용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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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토닌 분비 늘리는 우유

신경전달물질의 일종인 세로토닌은 공격성·불안감·우울감 등을 줄여다. 세로 토닌이 많이 

분비되게 하려면 트립토판이 든 음식을 먹으면 좋다. 트립토판이 많이 든 대표적인 식품이 

우유와 육류다. 우유에는 칼슘·마그네슘·칼륨도 풍부해 스트레스를 받아 높아진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 육류 중에서는 돼지고기와 오리고기에 트립토판이 많다. 신경 안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1 이 풍부한 상추를 곁들여 먹으면 더 좋다. 모든 단 음식에도 트립토판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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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음식은 엔도르핀 나오게 해

기분을 좋게 하는 호르몬인 엔도르핀 분비를 돕는 식품도 있다. 초콜릿이 대표적이다.  카카오가 70% 

이상 함유된 초콜릿이 좋다. 코코아도 엔도르핀이 나오게 하는데, 따뜻하게 마시면 스트레스로 경직됐던 

근육이 이완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매운 음식을 먹어도 엔도르핀 분비가 촉진된다. 체내의 통증을 

느끼는 세포가 매운맛을 감지하면, 뇌에서 통증을 없애기 위해 엔도르핀을 분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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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 풍부한 견과류 좋아

마그네슘은 트립토판을 세로토닌으로 바꾸는 데 필수적인 무기질이며,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를 억제한다.  아몬드, 땅콩, 해바라기씨, 현미, 콩,  등 푸른 생선 등에 

많이 들어 있다.  다시마·미역(요오드)과 두릅(칼슘)을 먹으면 심신이 안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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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단 맛은 신경 안정시켜

비타민도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특히 바나나에는 비타민과 칼륨이 풍부하고, 특유의 단 맛이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호두에는 비타민E가 풍부하고, 뇌신경 세포를 구성하는 

레시틴 함량이 높아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에 좋다. 비타민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 때문에 나빠진 건강을 회복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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