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스타 양준혁 사업으로 대박났네요

양준혁 대방어사업으로 대박났네요.

물론 그가 예전에 벌었던 금액보다 휠씬 작겠지만 사업성공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야구선수 출신인 양준혁이 대방어 양식 사업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그는 '대방어의 신’으로 불리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준혁은 대방어 양식으로 연 매출 30억 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현재 2만 마리의 방어를 양식 중이며, kg당 2만 5천 원에서 3만 원으로 판매되고 있어 "따지고 보면 30억 더 넘을 수도 있다"고 자랑했습니다. 그는 양식장을 포항 구룡포에 운영하고 있으며, 양식장은 방파제를 이용한 축제식 양식장으로 3000평 규모입니다. 양준혁은 대방어를 싣고 노량진 수상시장에 가서 경매를 냈는데, 작년 대한민국 최고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는 kg당 38,000원으로 판매하여 히트를 쳤다고 설명했습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