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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스타 어릴 때 본 영화에 심취해버린 한 소년은 결국...

톰하디 톰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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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wolf11 24.01.29. 22:27
난 너무 심취한 나머지 도둑이 되어 버렸다 일줄 알았는데 세계적 거장 봉준호 감독 이야기 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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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망둥어 24.01.30. 07:27
wolf11
저도 그럴줄알았어요~ㅋㅋ 자전거도둑을보고 심취한나머지 자전거 도둑이 되었다로 결말날줄알았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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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작성자 24.01.30. 14:47
선한망둥어
ㅋㅋ 결말은 철컹철컹일줄알았는데
상상의 나래를 펼쳐내는 대 감독이 되었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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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작성자 24.01.30. 14:47
wolf11
ㅋㅋㅋ 나도 그런 생각도 살짝 들었었어~
반전있는 이야기였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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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혀니 24.01.29. 22:27
나는 자전거 훔치다가 감빵가게 되었다 할줄 알았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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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작성자 24.01.30. 14:48
혀니
ㅋㅋㅋ 모두가 그렇게 생각할수있지 ~ㅋㅋ
반전있는 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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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그랜드슬래머 24.01.29. 22:42
나는 삼천리 자전거 회장인가 싶었는데 잘못 짚었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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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작성자 24.01.30. 14:48
그랜드슬래머
ㅋㅋㅋ 삼천리 자전거면
그래도 자전거계에선
정말 대기업아닌가!
봉준호가 더 대단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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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4.01.29. 23:13
나도 당연히 자전거 도둑이라고 해서 영화 엄복동 감독이 나올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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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작성자 24.01.30. 14:49
나그네
ㅋㅋㅋ 자전차와 엄복동이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 뇌리에 강력히 박혀있는거같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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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24.01.29. 23:14
엄복동은 이런 감동적인 글에서도 언급되는구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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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작성자 24.01.30. 14:49
JOHNWICK
ㅋㅋㅋ 엄복동은 언제부터인가
우리에게 밀접하고 친숙한 이름이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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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24.01.31. 23:52
나도 엄복동 엔딩일줄 알았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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