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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장어의 비밀을 파헤쳐 보자

톰하디 톰하디
2002 7 5
분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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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장어에 GPS 장치를 달아 추적해 본 결과 무려 3000km를 이동해 마리아나 제도 서쪽 마리아나해구 지역으로 갔다고 함.

그곳이 장어의 서식지이고 200m 수심에서 알을 낳고 숫컷이 정액을 뿌린 뒤 죽는다고함

알이 부화해서 다시 바다를 이동해 올라오고 치어가 변태를 거쳐 실장어가 되고

다시 민물로 올라온다고..

일본 연구팀은 마리아나 바다에서 장어알을 대량으로 확보해 연구 중이라고 함.

 

괜히 장어가 힘이 좋은게 아니었네

엄청난 거리를 이동하는 힘ㄷㄷ

몸보신으로 최고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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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나그네 Bro 포함 7명이 추천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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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폭풍랑 23.09.25. 08:28
오호~~장어 엄청나네!!

오늘은 장어 땡기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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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로건 23.09.25. 16:01
완전한 장어 양식이 안되는 이유였다고 하는...
현재 양식은 치어잡아서 키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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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JOHNWICK 23.09.25. 21:25
몰랐는데 장어가 참 미스테리한 놈이였구나~~

괜치 활력의 대명사가 된게 아니었구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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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3.09.27. 19:52
와~ 마리아나 해구까지 비행기 타고 가도 한참 가는데
헤엄 쳐서 간다고? ^^; 괜히 스테미너의 상징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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