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나의 인생영화는 바로 이 영화!

인생영화를 뽑는다고 했을때 많이 고민을 했어.

정말 영화를 좋아해서 좋아하는 영화가 많아.

그 중에 딱 생각난 영화가 있었는데 바로 엘리시움이라는 영화야. 이 영화의 배경은 지구에 있는 국민들이 열심히 일하면서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아가고 잘사는 사람들은 우주에서 떵떵거리며 사는 이야기야.

넷플릭스의 오징의게임의 테마와 비슷하게 바로 부자에 대한 서민들의 분노를 잘 담고있어.

이 영화의 결론은 해피엔딩이야.

주인공의 딸이 아프게되어서 구하려고 하다보니 결국 반란(?) 비슷하게 우주로 쳐들어가 자신의 딸을 구하는 이야기야.

이 이야기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어. 앞으로 살아가는 세계가 더 불평등해지지 않을까? 

이번 코로나로 더 많이 느꼈던게 글로벌시대는 이제 없는 것 같아.

각자 도생이지. 그만큼 삶이 더 어려워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많이 느꼈던 영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