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내차에 대못이 박혀있었네;
재택근무인지라 차를 쓸일이 없었는데
오늘아침에 시동걸자마자 타이어압 경고등이 떠버렸네..
조수석뒷자리 타이어인데 아무리 봐도 안보이던 못이
차를 앞으로 뒤로 왔다갔다하면서 보니 세상에나 못하나가 저렇게 박혀있지모야...
긴급출동 불렀는데 기사님이 못이 박힌지 좀 된거같다하시네.. 이상태로 계속 주행하시면 큰일난다고..
다행히 지렁이로 잘 막아주셨다네~
오늘 차로 외출할예정인 브로들~
타이어점검 한번씩 하고 나가길 바라~~
댓글 8
댓글 쓰기맞아 브로.. 타이어한번 바꿀때된것같아..
곧 장마시작이기도 하고 점검한번 받아봐야
할것같아! 조언 고마워!!
나사못이 박혀 있구나.. 속상했겠네..오랜만에 차를 사용하려는데 차 상태가 정상이 아니면 무척 당황스럽지.. 나도 주말에만 차를 사용하는편인데 예전에 베터리 방전으로 시동이 안걸려 당황한적이 있었지.. 그때 긴급출동 유용하게 사용했던 기억이 ^^
다행이다 브로~ 혹여나 고속주행 했다면 위험했을수가 있었겠어.
나도 전에 지렁이하나 박았었지 ㅎ 다행히 바람은 안세고 잘쓰고있어~
항상 안전운전 하자구.
트레드웨어는 쓸만한것같네!
포트홀로 깊게 찢기거나,
사이드월 부분에 손상만 없으면
추가적으로 공기압이 떨어지는지
확인잘하고 조금 더 타도 괜찮을듯!
저렇게 박혀있으면 잘 보이지도 않는데
큰일날뻔했네 브로!!
저렇게 박히면 언젠가 사고의 위험이 있는데 그나마 사고가 나기 전에 저렇게 발견한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
아 저 심정 제가 잘 알죠....저 공사할때 차 가져갔다가 대 못이 박혀서 ㅜㅜ 타 공사 현장이면 물어달라고 했을텐데 제가 공사하고 있는 현장이라서 ㅜㅜ
다행이야 브로 지렁이로 해결될수 있으면 심각한건 아니네. 나중에 기회되면 타이어는 한번 바꾸는게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