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음식 오늘 저녁은.. 빵이네요..
LiamS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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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몸을 이끌고 퇴근하면서
집에가서 밥먹겠다고 와이프한테 전화했더니만..
엄청 특별한 빵을 준비했다는 말에..
집에 가는내내 기대기대를 했는데..
포켓몬빵을 주네^^; 특별하긴한데..
난 밥먹고싶은데...
댓글 8
댓글 쓰기 Madlee
밥을 달라고했더니만...
어떻게 사람이 맨날 밥만 먹고 사냐며...
빵과 초코우유를 주네..^^;;
주는대로 먹어야 행복한 가정이 유지되겠지?ㅎ
헐.. 귀한 빵이긴하나 지친몸을 이끌고 집에왔는데 밥을 먹어야한다구;; 아니면 라면이라도 말이지.
닌자
와이프님한테 라면이라도 달라고 당연히 얘기했지 브로...
근데 라면은 살찐다고... 빵이 살은 덜 찐다고... ;;
ㅋㅋ 와이프가 포켓몬빵을 많이도 사두었구나
혹시~~아들램 등살에 못이겨서 대량 구매 한걸까? ㅋㅋ
브로가 원화 채굴한다고 힘들었는데...맛있는 저녁만찬을 준비했어야지
불콩
처제가 대량으로 사서 형부먹으라고 줬다네.;
참 좋고 착한 처제인데.. 오늘은 왠지 싫어지네ㅋㅋ
내일은 뜨신 밥 꼭 얻어먹어야지^^
LiamSama
우와~~착한 체제이구나 형부를 생각해서 구하기 힘든 포켓몬빵을 선물하다니...
브로가 완전 부럽다
오호 진짜 대박인데 브로? 요즘 저거 빵 1개당 5천원이 넘어가더라고 .. 품귀현상 엄청나
20개만해도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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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요즘에도 여전히 구하기 힘든 포켓몬빵을!
그래도 저건 간식이나 후식이지 주식이 아냐…
어서 밥을 달라고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