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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음식 맛있는 라면을 만드는 재료들 15가지

도르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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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먹어도 맛있는 라면

 

아무리 배가 불러도 사진만으로 군침을 불러 일으키는 ​

이 맛있는 라면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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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란

 

: 보통 사람들이 라면 먹을 때 아마 가장 많이 넣는 재료라고 생각된다.

일단은 크게 풀지 않고 먹는 것과, 풀어서 먹는 것으로 나뉠 수 있는데 이유는 각양각색이다.

 

나 같은 경우에는 밥 말아 먹을 때는 안 풀고, 밥 먹을 때는 푼다

그 밖에 삶은 달걀을 넣거나, 계란 후라이를 한 상태로 넣어서 먹기도 하는데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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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치

: 김치는 보통 라면 먹을 때 밑반찬으로 먹지만 넣어서 먹을 때도 많아

라면의 느끼함이 김치의 아삭함으로 중화되기 때문이지

보통은 그냥 일반숙성된 김치를 넣는데 기호에 따라 신김치나(김치찌개에도 보통 신김치를 씀) 볶음김치를 넣기도 한다

 

 

 

 

 

3. 치즈

: 김밥천국 같은 분식집에서 치즈라면 시키면 일반 라면에다 500원 더 받는다.

고작 네모난 치즈 하나 넣는데 가격이 500원이나 인상하다니 너무하다

심지어 요즘에는 1000원 더 받는 곳도 있음

보통 얇은 슬라이스 치즈를 넣는데 기호에 따라 모짜렐라 치즈를 넣기도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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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떡

: 위 사진에서는 떡을 지나치게 많이 넣었는데

보통 저거의 반 정도 넣어서 먹는다(저게 라면이야 떡국이야??)

가래떡을 어슷썰은 떡국 떡을 주로 넣는데 절편 같은 걸 넣어 먹는 사람들도 있던데

맛은 개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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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만두

​​

: 천하무적 요리재료,

​근데 단점이 별 생각 없이 뜨거운 국물이 가득 배인 만두 베어물면 입 데일 수도 있으니 주의

또, 만두를 너무 많이 넣으면 안 그래도 느끼한 라면이 더 느끼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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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파

: 웬만큼 라면 즐겨 먹는다 싶은 사람들은 죄다 넣어 먹고, 아무리 멍청한 식당에서 라면 시켜도 파는 넣어준다

파랑 같이 끓이면 파의 매운맛은 사라지고 국물 맛이 훨씬 시원해진다

대파를 미리 씻어 락앤락통에 적당한 크기로 잘라넣은뒤, 라면 끓일때마다 하나씩 꺼내 가위로 잘라주면 편함​

솔직히 이 재료까진 너무 평범한 재료들, 보통 1~6까지 전부 적절히 콜라보하면 자기 취향에 맞는 적당한 라면을 찾을 수 있다.​

 

 

 

 

 

 

 

7. 우유

: 호불호 갈리는 재료류 甲

비주얼 최악이지만 그래도 못 먹을 정도는 아니다

맛은 치즈 넣었을 때처럼 고소한데 매운 맛은 거의 사라진다. 그리고 부드러운 맛이 강해진다

매운 라면 잘 못 먹는다면 추천이지만 매운 맛 즐기면 가급적 지양해라

우유 라면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뭐니뭐니해도 그냥 라면 먹었을 때보다 다음날 얼굴이 덜 붓는다는 걸 들 수 있다

못 믿겠으면 한번 비교해봐라

 

 

 

 

​8. 햄 & 소시지

: 부대찌개처럼 햄이랑 소시지 넣어서 먹는 사람들도 많지?

이것도 적당량만 넣길 권장한다. 많이 넣으면 느끼해서 라면 못 먹는다

 

 

 

9. 콩나물

: 술 마시고 다음날 해장한다고 라면 많이 먹는데 나트륨 많은 라면이 해장음식으로 최악이다!

하지만 콩나물을 넣으면 얘기가 달라진다. 콩나물에 숙취해소 성분이 있기 때문 !

콩나물을 넣었을뿐인데 라면 맛은 확 달라진다 파를 넣었을때 처럼 시원해지는 느낌

파+ 콩나물이면 해장 라면으론 기본은 챙기는셈​

 

 

 

 

 

10. 고추

: 라면 자체도 맵지만 그것보다 더 맵게 먹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고추 넣어서 먹는다

특히나 틈새라면 + 청양고추 테크는 웬만한 위장 가진 사람 아니고서야 그야말로 폭풍설사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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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후추

: 이렇게 먹으면 라면의 느끼함이 사라지고 맛이 더 깊어진단다

요리를 좋아하는 지인중 한명이 말하길, 최고의 조미료는 '후추'라 했다. 무슨 음식 요리든 후추만 넣으면 먹을만 하다고!

후추를 넣으면 조미료와는 다른 알수없는 맛이 생긴다! 알수없는 맛의 깊이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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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해산물

: 여행 가는 프로그램(ex.1박 2일, 아빠 어디가) 이나 VJ나오는 거(ex. 7시 니 고향, 생생정보통)에서 배 타고 해산물 잡으면

꼭 먹는 게 바로 이 해산물 라면이지?

홍합, 조개, 새우, 오징어, 낙지, 꽃게 등등 많이 넣는데 종류 많으므로 그냥 해산물로 통합하자

맛은 그야말로 최고, 해산물이 들어가면 주객전도 되긴 하지만, 해산물을 맛있게 먹는 방법중 하나가 되기도 하는듯

요즘은 해산물라면을 메인으로 하는 식당이 생길정도, 가격은 라면 가격과는 전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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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참치

: 군대에서 컵라면에 참치 넣어서 먹던 버릇 탓인지 참치 넣어서 먹는 사람들도 많더라

​난 개인적으로 참치 넣으면 푸석푸석한 참치살이 씹혀서 별로인데 좋아하는 사람들은 또 엄청 좋아함

​조심해야 할 건 라면 넣을 때 같이 넣기보단 거의 다 끓였을 때 넣어야 한다는 거다

아니면 라면맛은 장담 못한다.​


 

 

 

 

 

 

 

14. 카레

: 레토르트카레(ex.3분 카레)를 넣는 게 아니라 카레 가루를 넣어서 먹는 거다

보통 2스푼 정도?? 많이 넣으면 그냥 3분 카레면이 된다.

카레라면이 인기가 많아졌는지 요즘에는 오뚜기에서 카레 라면도 나왔더라

색다른 라면 먹어보고 싶다면 한번쯤 도전해봐도 괜찮다.​

 

 

 

15. 버섯

​: 표고버섯이나 팽이버섯도 많이 넣는 편이다

라면 자체에도 표고버섯 베이스 자주 쓰는 거 알고 있지?? 신라면 건더기스프보면 버섯 많이 보이잖아

그게 바로 표고버섯!​

원래 표고버섯이 천연식품첨가물로 불릴 만큼 웬만한 국물음식에는 환상적인 어울림을 자랑한다

팽이 버섯도 넣어서 먹으면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브로들은 어떻게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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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Madlee Bro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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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닌자 22.03.31. 14:49

나도 거의 먹어봣는데 카레,후추는 안먹어봤네 카레는 짐작이 되는데 후추는 감이 안오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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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Madlee 22.03.31. 19:21

라면에는 역시 고기를 넣어먹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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