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실시간 피겨 여자 싱글, 경기 후 러시아 내전 일어남

방금전에 끝난 피겨

 

약물 복용 양성 뜬 발리예바가 4위로 끝나면서

 

1위는 쉐르바코바

2위는 트루소바

 

참고로 3인 모두 뚜베리제 코치 팀

(러시아 피겨 코치 파벌이 팀별로 엄청 남, 같은 팀 안에서 국대 3인이 개인종목으로 나왔으니 견제도 심함)

 

 

경기 후 시상 세레머니를 하러 나가야 하는데....
 

 

 

 

 

2위 했던 트루소바 5쿼드

1위 했던 쉐르바코바 2쿼드

 

2위한 트루소바가 빡쳐서 보이콧 상황에 이르는데

 

 

 

 

 

 

다 금메달 있는데 나만 없어

쉐바코바 줄 거면 단체전이라도 가게 해주지

이 운동 정말 싫어 나 갈거야

시상대에 안갈거야

 

 

코치한테도 저 난리 치고


 

 

 

 

 

 

시상식은 갑분싸 모드로 등장하며 가운데 손가락 올리기

다음에 이어진 국기 세레머니는 아예 하지도 않고 퇴장


 

 

 

 

그 와중에 같은 뚜베사단 출신 2014 소치 단체전 금 리프니츠카야

실시간으로 트루소바만 찍어서 응원

 

 

 

 

 

얼추 피겨커뮤 반응들


 

 

 

 

코치에게 '다 알고 있었잖아요'


 

시상식 이후 트루소바 인터뷰

내부고발 폭로 가는것인가....????

 

 

 

 

 

 

 

 

 

 

 

 

 

3줄요약

 

- 러시아 피겨 메달딴 애들끼리

- 실시간으로 울고 불고 난리 오두방정

- 폭로 준비중일텐데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