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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파워미터를 쓰다가 생각난 잡생각

쑤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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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파워미터를 이용해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골든치타 프로그램을 보면 W'Bal 이라고 해서 내가 쓸 에너지가 얼마나 남았는지를 대략 보여주는 지표가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격투게임에서의 체력게이지 같은 느낌! 

Critical Power(FTP와 유사하지만 다른 개념)기준으로 높은 파워로 달리면 W'Bal이 줄고 낮은 파워로 달리면 W'Bal이 올라갑니다. 

사람마다 회복능력이 달라서 W'Bal을 객관적으로 정의하는게 매우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러한 체력게에지(?)를 라이딩 실시간으로 보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라이딩이 끝난 후 골든치타 프로그램으로 그 경향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보면서 내가 얼마나 에너지가 남아있는지를 알게되고 페이스 조절하는데 활용하면 운동 또는 훈련이 더 재밌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잡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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