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져 한라산 정벅하고 왔다요~

 

가입인사 겸 첫글이니 환영해주면 고맙겠어.

 

우리나라의 명산 답게 난이도가 생각보다 있더라구?

 

위 짤은 새벽 6시 성판악 입구에서 출발해서 정상 10시30분경 도착하고 찍은 사진이야.

 

혹시나 물이 있을까 기대는 했지만 역시 저렇게 눈 쌓인 백록담만 보게 됐네..

 

그래도 다치지않고 등반에 성공한 나 자신이 뿌듯해지더라. 다음날 다리 알은 좀 배겼지만?

 

브로들도 한번 기회되면 꼭 도전해봐. 산이 주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거야.

 

다른 글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할게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