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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부임 첫날부터 술 취한 학생을 만난 교장선생님

로건 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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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포기했다고 인생도 포기한건 아니야!"

 

얼마전 분당의 고3 수험생의 안타까운 사연이 자꾸 머릿속을 맴돈다.

 

아이들의 존재이유가 대학진학인건 분명 아닐텐데,

 

주입식교육과 경쟁적 삶을 강제로 살게하면서

 

창의성과 자신만의 꿈을 키우라는 

 

앞뒤 안맞는 말을 하는 현실.

 

20세기 교육방식으로

 

21세기 아이들을

 

키우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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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블 존블 Bro 포함 17명이 추천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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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닌자 21.06.30. 10:00

외적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닐텐데~나도 종종 이렇게 판단하는 경우가 있었지. 그래서 조금더 조심할려고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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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blueskykim 21.06.30. 10:06

진정한 선생님이라면 저분처럼 결과만 볼 것이 아니라 과정을 보고 올바른 솔루션을 제공해야지...

 

최근의 선생님들 대세는 곱게 자라고 자존심 센 여자들이라... 보통 사짜 직업 남자에게 시집간 후 bmw를 몰고 학교에 출근하며 학생들을 굉장히 귀찮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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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블랑 21.06.30. 10:57

예전엔 선생님 하면 존경받는 직업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귀티모티 21.06.30. 12:15

예전엔 주입식교육이 문제다라고 봤는데, 지금은 아니야.

맹목제 주입식 교육은 지양해야겠지만.

아이들이 천재나 아닌 이상 기본제인 베이스가 되는 지식은 습득을 해야하고 그 지식을 바탕으로 창의력이 나온다고 보는게 옮겠지.

 

지금 교육의 문제는 주입식교육보다 주입식교육 그 이후의 교육을 어떻게 할것이냐가 중요한게 아닐까.

 

아직 보조바퀴도 못뗀 아이한테 오톱바이를 주면서 운전해봐 하면서 생기는 문제들 아닐까 해.

송송밍 21.06.30. 16:14

진짜 제대로 된 선생님들의 가르침으로 올바른 길로 가길

바다 21.06.30. 22:25

이게 참, 선생님이 저러기가 쉽지 않음. 종종 이슈되는 선생님들 보면 거의 인생을 직업에 바친 사람들.

대다수는 회사원처럼 그냥 쳇바퀴 도는 노동자에 불과하죠

털보형님 21.07.01. 00:25

참 요즘 학생들 보면 선생님들도 고생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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