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2차대전..해상 전쟁영화- 그레이하운드★

전쟁영화 싫어하는 브로들 거의 없겠지? 영화가 작년에 나왔지만 코로나 때문에 영화관에서는 상영을 못했어. ~

 

그레이하운드 볼때마다 스릴있고 감동적이라 현재까지 3번은 본 영화야. 톰행크스 주연이야.

 

 

 

제2차 세계 대전 중인 1942년 대서양을 통해 미국에서 유럽으로 군수물자를 수송하는 미 해군 호송선단 구축함들과 이 호송선단을 노리는 독일 잠수함 U보트간의 전투를 배경으로 한 내용이야.

 

 

 

 

50시간의 긴장감(블랙핏)

 

대서양~ 미대륙에서 유럽까지 항공엄호가 불가능한 지역을에어갭, Air Gap 또는 블랙 핏, Black Pit이라고 불리웠다고 해.

 

미대륙에서 유럽(영국) 본토까지의 항공엄호구역에 도착하기 50시간의 길지 않은 시간을 U보트로부터 생존해야해. 

 

 

 

 

 

기다렸다는 듯이 U보트 출현.

 

항공을 엄호하던 미군 초계기가 돌아가자마자~ 출현하는  U보트.. 안타깝게도 U보트 이름이 울프라는 ㅎ;  독일장교가 라디오 주파수로 그레이하운드에 연결해 미군들의 사기를 떨어뜨리기도 함.

 

 

 

 

 

U보트 댐비지 마라~

 

플레처급(어뢰전 중심에서 함대를 보조하기에 적합한 대공,대잠전을 중시한 설계) 그레이하운드와 구축함3대는 U보트와 접전을 벌이지. 

 

 

 

 

 

견시(육안)로 기름띠를 확인-U보트 수장됨.

 

호송선단과 맞붙은 U보트는 침몰이 되지만~ 선단내 식량 물자를 싫은 배들도 여러척 침몰한다. 

 

 

 

 

U보트가 침몰했는지 확인은~ 견시(배밖으로 나가서 눈으로 확인)로 기름띠로 확인하거나 사진에 "스쿠루 소음 발생"이라고 외치는 병사가 귀에 헤드폰같은걸 끼고 있는데 수심에서 나는 소음으로 격파확인 가능. 

 

 

 

 

 

전사자들 수장식

 

U보트와 전투를 벌이면서 여러명의 사상자를 냄. 침몰한 미국 선단의 병사들도 구조한후여서 전사자들을 안치할 곳이 없어 수장시킴.

 

 

 

 

 

마지막까지 긴장할 수 없다

 

연합(영국)군 지역(area)이 멀지 않았는데 ~남아 있는 U보트가 뒤를 쫒아오며 어뢰를 막 날린다. 

 

 

 

 

가까스로 어뢰를 피하면서 같이 맞붙는 그레이하운드~ 하지만 치열한 전투중에 U보트를 파손시켜 잠항(잠수)이 어려워 해상으로 올라온 상황에서 계속 어뢰를 날림  ~ 함장인 톰행크스는 미리 연합군에게 급하게 SOS를 요청함 상황임.

 

 

 

 

 

연합군 초계기~ 떴다.

 

sos를 받은 연합군이 초계기를 보내서~ 그레이하운드를 엄호함. 그러면서 사진에 보이는 상어같이 생긴 포탄을 투하함. (뒤에 프로펠러가 달려있음) 

 

 

 

 

U보트 잘가~

 

상어같이 생긴 포탄이~ 그대로 U보트에게 잠수해서.. 끝내버림. 와~ 정말 통쾌하드라 박수 짝짝짝!

 

 

 

 

그레이하운드와 구축함에게 고맙다고 외치는 병사들

 

연합군의 호송 배들이 오고나서~ 드디어 임무를 마치고 선실로 돌아가던 중.. 선단 호송을 무사히 마치게 해줘서 고맙다고 외치는 같은 선박 병사들에게 고맙다고 소리침!   저때는 정말 나도 눈물좀 흘렸음 ㅠ.ㅜ 

 

 

* 혹시나 안 본 브로들 있으면~ 추천함^^  (대신에 용어들이 많이 어려울수 있으니 참고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