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 필요해 열 받을때 마다 하는생각......

사람의 마음이 서로 비슷한 부분들이 많은 것 같아
나 역시 회사를 아무리 오래다녀도 아직도 적응이 안되거든
우리의 생명같은 시간을 월급 몇푼에 팔고 한번밖에 없는 인생을 매일같이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가니 ㅜㅜ
어렸을 때 돈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 어른들이 뭐라고 하고
어린놈이 돈 밝힌다고 꾸중을 했는데 지금 어른이 되어서 돌아보니 어릴 때부터 돈에 대해서 밝은 눈을 가지고 있었으면
우리가 이렇게까지 힘들게 살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해
지금 길거리에 걸어다니는 대부분 사람들이 그 마음을 깊이 표현하지 않지만 우리랑 비슷할 거라고 생각해
눈을 뜨고 웃으며 이야기를 하지만 마음속으로 많은 눈물들을 흘리는 시간들이 많을 것 같아 
나는 울프가 남자들에게 희망이 된다라는 것에 너무나 큰 위로를 얻고 있어
코어팀과 네오라는 브로가 어떻게 이런 꿈과 비전을 품고 남자들을 위한 사업을 진행을 헀는지 신기하기도 해
회사원이 대부분 다 비슷하듯 월요일 되면 더 힘든 것 같아
나도 오늘 괜시리 슬픈마음이 많이 드네 ㅎ
그냥 입으로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나는 부족하지 않는 사람, 나는 뭐든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나는 잘 될수 밖에 없는 존재다. 이렇게 되내이며 스스로 주문같은 주문을 자주 외우고 있어
브로 항상 힘내고 가까이 있다면 밥이라도 사주고 술이라도 한잔 따라주고 싶지만
마음으로 전달된다면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브로에게 등을 두들겨주고 싶어
오늘도 고생했어
그리고 어떤 결정을 내릴 때 화가 나거나 스트레스가 극심할 때는 최대한 결정을 하지 않는게 좋은 것 같아
나의 짧은 인생을 돌이켜 볼 때 마음에 어두운 감정들이 가득차 있었을 때 무언가를 결정하면 항상 좋지 못한 열매가 따라왔거든.....
인생이 내리막이 있다면 반드시 오르막길은 오는 법이라고 생각해
말이 너무 길어졌네 나도 브로와 같이 슬픈 하루를 보내며 함께 울코세상에서라도 응원하며 격려해주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래

무슨 일인지 잘은 모르지만

그저 브로에게 한모금의 응원과 위로가 되길

지루하고 힘들면

그냥 하루 이틀 정도는 쉬어도 세상 변하지 않아

너무 자신은 채찍질 하지마

이미 브로는 브로 자체로 귀한 존재

조금은 잠시 쉬어가도 돼 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