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어제하루] 자동차 수리를 맡겼어.

국산차와 비슷한 가격인데...

이게 수입차는 수리할 때마다 귀찮기도 하고 비싸기도 하고 그러네.

저번달인가 출근시간에 늦어 급하게 시동 걸고 아무생각없이 핸들돌리다가 기둥에 찌그러졌네?

근데 어케해? 찌그러진 차를 그냥 무시하고 더 찌그러트려 출근함 ㅋㅋㅋ

그러다가 이리저리 시간도 안나고 정신도 없어서 내버려뒀더니..

녹이 슬기 시작하더라.

그래서 어쩔수 없이 나름 내차 전용 수리센터 맛집 같은곳에 갔어.

(동네 수입차 전문점에 맡길정도의 유명한 메이커가 아니다보니...)

수원에서 광주시 가깝지는 않더라.

자차 부담금 30에 반대편에도 보니 긁은게 보여서 그건 내 자비로..

아마 수리비는 30+30~50?

어제 맡기고 집에오는데...얼어 죽겠더라.

버스+국철-수인분당선-버스...

오늘 출근하는데도 버스...

화요일 출근까지 이짓을 해야할 것 같아서 좀 그렇네.

다들 안전운전하고

수입차를 살거면 독일3사로 사길 추천해 ㅋㅋㅋ

가격은 국산차 가격인데 

보험료도 비싸.

수리비도 비싸.

정비비도 비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