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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필요해 탈모는 관리가 중요

프람
2189 4 6
🚨 주의사항 확인했어 브로.

나처럼 탈모 때문에 고민인 브로님들 많을꺼같은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해서 얕은 지식이지만 글 남겨봐

 

우선 나는 할아버지, 아버지 전부 탈모셔

유전은 절대 이길 수 없다는 말 때문에 반은 포기하고 살았어 근데 나이를 먹을 수록 빠지는게 눈에 보이니깐 정말 우울하더라구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서 관리 해보자 마음 먹었어 우선 병원가서 약도 처방 받아서 먹고 있고, 생활 습관, 식습관

개선하려고 노력도 많이 했어 단백질 되도록이면 많이 먹고 종합비타민에 비오틴에 좋다는건 다 먹고 있어.

탈모약 다음으로 효과 괜찮다 싶은건 비오틴인 것 같아 먹으니깐 확실히 머리카락이 굵어지는것 같더라

약으로 효과 보니깐 정보도 많이 찾아보고 있는데, 유산균이랑 같이 먹으면 흡수율이 더 높아진다고 해서 유산균도 같이 챙겨먹고 있어. 아침마다 검은콩 두유도 먹고 술은 일주일에 2번 마실꺼 이주에 1번 마시고 차차 줄이고 있어

관리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관리 하고 안하고 차이가 크더라, 어차피 빠질꺼라고 생각하시말고 관리해봐 그럼 약간에 달라짐을 느낄 수 있을꺼야!! 허접한 글이지만 도움 됐으면 좋겠어 그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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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랑 폭풍랑 Bro 포함 4명이 추천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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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숄더프렛 24.03.11. 17:54
좋은글 고마워 브로
요새 머리털에 힘도 없는데
비오틴이나 먹어봐야겠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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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딸기쨈 24.03.11. 18:27

친구는 M자인데 작년인가 비절개 모발이식했어
약도 먹는거 같긴한뎅 ? 몬지는 모르겠넹

어릴때 장난으로 껌을 붙여서... 앞머리 10개정도 뽑은거 같은뎅...

지금 생각하면 미안하네 ㅋㅋ

비오틴이 좋다니 먹는지 물어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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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그랜드슬래머 24.03.11. 19:26
대학생 때부터 탈모가 온 친구를 뒀는데
모든 생활이 탈모 막는데 집중됐더라고
술담배는 등 몸에 안좋은건 절대 안하고 약도 꾸준히 먹었어
근데 그래도 군대 다녀와서부터 가속화 되더니 서른 전에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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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24.03.11. 22:21
그랜드슬래머
슬픈결말이라 뭐라 할말이없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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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4.03.11. 22:45
JOHNWICK
그래도 결혼은 빨리 해서 애가 둘이야
탈모가 더 진행되기 전에 했다는 게 우리들의 생각이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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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랑 24.03.12. 00:17
탈모,,,,참 고민되지...

나도 지금은 괜찮은데 앞날이 걱정이긴해....

할아버지, 아버지 모두 나이가 좀 드셨을 때 많이 빠지시더라구

난 스트레스도 더 많이 받는 것 같은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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