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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발렌타인데이 그러나 모르고 지나갔다

방랑자A 방랑자A
1315 4 12
🚨 주의사항 확인했어 브로.

정신없이 일하다보니 낮 동안은 발렌타인데이가 오늘인지도 모르고 지나갔어

 

나이가 드니까 이런거 챙기는 사람들이 점점 사라지는가봐

 

뭔가 침체되어 있는 느낌이야

방랑자A 방랑자A
10 Lv. 20054/25000EXP

Meet the Wanderer, a mythical werewolf with an unquenchable thirst for adventure. This emblem captures the essence of a lone traveler, a werewolf with its bindle thrown over its shoulder, embarking on a never-ending journey. With each step, it traverses through mystical forests and towering mountains, embodying the spirit of freedom and exploration. This emblem symbolizes the werewolf's quest for discovery, its silhouette against the backdrop of untamed landscapes serving as a beacon for those who dare to dream. It's a tribute to the untold stories woven into the fabric of folklore, inviting us to explore the unknown with courage and curio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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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JOHNWICK Bro 포함 4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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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wolf11 24.02.14. 23:07
맞아 오늘은 출장이라 사무실에 안들어가서 발렌타인데이인줄도 모르고 지나갔네 낼 출근하면 초코렛 하나 정도 있으려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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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작성자 24.02.15. 06:03
wolf11
브로의 책상 위 초콜렛

많이 있으면 좋겠네

난 이미 끝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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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구름 24.02.14. 23:10
ㅋ 원래 나이 먹으면 그런거지! 이제는 내 생일도 까먹을때가 있어...^^;
야속한 세월이 감각도 무뎌지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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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작성자 24.02.15. 06:03
구름
사실 어렸을 때도 별로 챙겨본적이 없어

어렸을 때는 챙겼어야 했는데

나는 왜 저리 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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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그랜드슬래머 24.02.14. 23:29
나도 받을 일이 없어서 딱히 신경을 안썼어
아니 외면했다고 해야 하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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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작성자 24.02.15. 06:07
그랜드슬래머
편의점에 특판을 하니까 모를수는 없지만

날짜 감각 없이 살았어

아니면 위험을 감지하고 날짜 감각을 일부러 죽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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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24.02.15. 19:56
어제 회사에서 압구정 맛집에서 판다는 초코츄러스를 챙겨주던데 정말 맛있게 먹었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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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작성자 24.02.16. 00:13
부자
어쨌든 선물을 받아 먹었다면 개꿀이라 생각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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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24.02.15. 20:58
초콜렛 구경도 못해봤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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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작성자 24.02.16. 00:14
JOHNWICK
나도 구경도 못했는데 ㅎㅎ 그래도 하루는 상쾌하게 지나지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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