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중학교 가기위해 열심히 운동하는 큰애 ⚽️

애들 둘다 어렸을때부터 축구를 하고 있어.

큰애(빨간유니폼 오른쪽)는 6학년인데 축구를 계속 할 예정이라 중학교를 축구클럽 근처로 가야해.

그래서 얼마전에 안성에 있는 중학교 클럽에 1박 2일로 견학갔는데 2시간30분 동안 땡볕에서 연습을 시키더라고~ 다행히 힘든훈련에도 잘 버텨냈어.

역시 중학교 애들하고는 실력차이가 많이나네.

본인도 꽤 한다고 하는데도 형들 실력보니까 감탄했어ㅋ

다음주에는 현재 다니는 클럽에서 중학교 형들 따라서 2박3일로 지역전체 스토브리그 나가는데 많은 팀들이 오기 때문에 ~ 다른 팀 감독들한테 콜(본인 클럽으로 오라고)을 받을수도 있어서 중요한 경기가 될 것 같아.

다시 한번 느끼지만 애들 운동시키면 부모가 챙겨야할 일이 엄청 많드라고;  애들 운동시키는 부모님들 정말 존경스러워~